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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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브리핑(329)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상황과 대구시 방역 대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대구시의 확진환자 현황입니다.

 

 o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010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32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956(지역감염 7,846, 해외유입 110)입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354명으로, 지역 내 6개 병원에 212명이, 지역 내외 4개 센터에 142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3명 입원(입소) 예정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33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512입니다.

 *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8,067명입니다.

 

 010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 수는 198명입니다.

 * [0105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203, 대구시 198]

 

 확진환자 세부내역입니다.

 금일 추가 확진자 32명 중 교회 관련 확진자는 20명으로

 - 동구 소재 교회 관련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4, 접촉자 검사로 1명이고,

 

 - 수성구 소재 A교회 관련으로 8

 

 - 수성구 소재 B교회 관련으로 7명이 확진되었습니다.

 

 1.4. 경산시 검사후 이관환자 4명 미포함

 

 달서구 S병원(정신병원) 접촉자 3명이 대구의료원 코호트 격리 중 확진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3월 유사 집단발병 사례를 경험 삼아 바이러스에 취약한 정신병원 접촉자를 3개 병원으로 선제적 분산조치하여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규모 집단감염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그 외 확진자의 접촉과 관련된 7, 해외입국자(네팔) 1명이 확진되었으며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명으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수성구 소재 A교회 및 B교회 관련입니다.

 A교회는 1229일 감염원 미확인 교인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 접촉자 검사와 1231일부터 시행된 교인 1차 전수검사에서 17명이 확진되었고,

 - 13일 검사 독려 재난문자 발송과 함께 실시한 교인 2차 전수검사 결과, 추가적으로 교인 7명이 확진되었습니다.

 - 총 교인 725명에 대해 전수 진단검사 결과 교인 24명이 확진되었으며 교인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되어 최초 확진자 포함 총 26명이 확진되었습니다.

 

 B교회는 현재까지 총 확진자 수는 13명이며

 

 - 발생 경위는 1231일 감염원 미확인 확진자가 발생하여 밀접 접촉자 역학조사 중 수성구 소재 B교회 교인임을 확인하고,

 - 교인대상 전수검사 결과, 13일 교인 6명이 확진되었고, 14일 교인과 가족을 포함한 7명이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 소수이지만 교인의 전체(경산 확진자4명 포함)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교인 중 증상 발생이 상당 기간 경과된 사실이 파악되었습니다. 추가 감염의 위험도를 고려하여 1.4일 검사를 안내하 재난문자를 발송하는 등 추가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등 병상 현황입니다.

 

 14일 감염병 전담병원인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의 56병상이 추가 확보됨에 따라 경증·중등 환자 치료를 위해 총 435병상이 확보되었습니다. 현재 238명이 입원하여 병상 가동률은 전일 63.7%에서 53.8%로 낮아졌습니다. 향후 순차적으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96병상이 추가 확보될 계획입니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경북대학교병원 등 5개 병원 72병상이며, 현재 29병상에 입원하여 병상 가동률은 40.2%입니다.

 향후 영남대학교병원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