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권 3 페이지 > 코리아뉴스타임

제목
  함안군 특집/함안 여항산정원펜션   여항산 자락, 푸른 정원과 호수를 품은 함안 여항산정원펜션   - 전 객실 향토와 편백나무 등 친환경 자재 사용 - 여항산과 정원, 호수로 둘러싸여 자연 속 쉼 제공     미세먼지와 유해 물질 때문에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요즘이다. 푸르른 자연 한 가운데에 안겨 쉬고, 치유 받고 싶은 것은 인간의 기본적 본능…
  함안군 특집/함안 곶감축제 추진위원장 김웅곤 위원장   전국 최고 맛 자랑하는 함안곶감, 함안곶감축제에서 만나세요 함안 곶감축제 추진위원장 김웅곤 위원장   - 전국 최고의 품질 자랑하는 함안 곶감 - 2박 3일간 함안 곶감축제에서 다양한 행사와 함께 즐기는 곶감 - 한 알의 곶감 만들기 위해서는 17명의 손을 거쳐야   지난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함안체육관에서는 함…
밀양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의 손제범 회장을 만나다.        사과에도 명품이 있다. 밀양얼음골 사과는 오랜 역사와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고객에게 지속적인 신뢰와 만족을 주고 있는 사과계의 명품이다. 한 번이라도 맛본 사람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한다. 생산량의 대부분은 직거래로 판매되며 국내 사과 중 유일하게 생산자가 직접 가격을 결정한다. 패션계의 명품이 그러하듯 가격이 비싸더라도 사람들…
    함안군 특집/와룡농장 윤병근 회장 향기 나는 철분, 아연 가득한 쌀 ‘향철아’ 맛보세요 와룡농장 윤병근 회장   - 칠원읍에서 경지면적과 경작량으로 최고, 농사 위한 모든 시설 갖춰 - 기능성 쌀 ‘향철아’ 인기 높아 - 40년 이상 농사에 바친 인생, 농민 위한 행정 해 주길 조언도   와룡농장의 윤병근 대표는 맡고 있는 직함이 상당히 많다. 새마을 운동 함안군 지회장, 함안군 …
밀양시 딸기 협회 정영길 회장     삼랑진 일대 최적의 딸기 재배지, 국산 ‘설향’ 품종 재배 정부 귀농귀촌 지원, 농사짓기 수월해 져 최고급 밀양 딸기... 대형마트로 전량 판매, 판로에 애로사항 없어.   낙동강은 강원도 태백 함백산에서 발원해 동쪽의 여러 지류들과 합치면서 남해로 흘러들어가는 국내 최고의 면적과 길이를 가진 강이다. 밀양의 삼랑진은 밀양강이 낙동강 본류에 흘러드는 지점으로…
 손선영 원장      경상남도 밀양시는 ‘요가도시 밀양’을 목표로 삼고 있다. 2016년부터 국제 요가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세계 최고의 요가 전문가들과 국내외 요가인들이 모여들고 있다. 주민자체센터, 초중고, 병설유치원등 어디서나 무료로 요가를 배울 수 있도록 한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요가를 즐기는 인구도 늘고 있다. ‘나무요가’의 손선영 원장 역시 밀양시 요가 열풍의 중심에서 보다 많…
  함안군 특집/낙농협회 조승래 지부장   낙농 농가 한 목소리로 산재한 어려움 타계해 나가야 함안군 낙농협회 조승래 지부장   - 올해 시행 예정인 퇴비부속도 검사 등 각종 규제로 어려움 커져 - 시장에서의 우유 소비도 줄어드는 추세 - 축산 농가 단합해 한 목소리 내 주길   조승래 지부장은 1985년부터 낙농에 종사해 벌써 35년 넘게 낙농을 하고 있다. 원래 내서 지역에서 하다가 …
    함안 특집/ 공심 보살   그녀를 이끈 강력한 신의 힘, 고통 받는 중생 구원하기 위함이라 공심 보살   - 20년 동안 신병으로 고생하다가 37세에 받아들인 무속인의 운명 - 놀라운 힘 직접 경험한 신도들로 줄이어 - 전통 종교인 무속 발전시켜 나가고파   무속인은 선택받은 운명이다. 신과 인간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택함 받은 인간은 그 엄청난 힘을 감히 거스를…
WBA는 World Boxing Association의 약자로 세계권투(복싱)협회를 말한다. 1921년 NBA(미국권투협회)를 전신으로 발달한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지닌 권투협회다. 밀양 김봉준 체육관의 김봉준 관장은 복싱의 가장 큰 호황기였던 1980년대 WBA세계챔피언의 타이틀을 거머쥐며 한국 복싱의 한 획을 그었다.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 위치한 김봉준 체육관에는 1989년 4월 16일 세계복싱협회(WBA)…
  함안군 특집/가야국악예술단 문옥선선생님이하 문하생   우리 가락, 민요로 재능기부 펼치는 공연단 가야국악예술단 문옥순선생님이하 문하생   - 소리가 좋아 자발적으로 모인 10여명 단원이 공연과 봉사 선보여 - 봉사 위해 찾은 곳에서 어르신들 호응에 힘 얻어 - 매력적인 우리 민요 선보일 수 있는 무대 좀 더 늘어나기를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노래하고 춤추기를 즐겼다. 특히 우리의 …
마산창원 지역 중에서는 큰 곳, 25년을 내리 이곳에서 일했다고 장원액자&갤러리 김 대표는 말했다. 시작은 미미했다. 조그만 공방에서부터 시작했던 일이었다. 원래는 다른 사람에게 팔 생각 없이 자신이 쓸 것을 직접 만들려던 가내수공업에 가까운 형태였다고. 그래서 회사 다니면서 자투리 시간에 조금씩 만들었다고 그는 털어놓았다. “잘 만드니까 액자 주문도 곧잘 들어오더군요, 결국 회사를 그만두고 여기에 전업으로 매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74년도에 오 대표 부친의 친구 분이 작은 규모로 오픈한 식당 만리장성. 당시에는 대구 최초로 한국인이 경영하는 중화요리집이었지만 곧 사정이 어려워진 당시의 주인이 친구인 오주영 대표의 부친에게 한 번 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했고, 그렇게 인수한 다음 오 대표의 모친이 크게 가게를 내서 시작한 것이 오늘의 대구 만리장성을 있게 했다.택시 기사들도 모두 아는 맛집, 가족의 영광당시 만리장성의 영광을 있게 했던 강점은 무엇이 있었을까? 이에 관해…
스님께서 그리시는 그림은 무엇이라고 불러야 하느냐고 기자가 묻자, 혜선스님께서는 조용히 웃으시며 “보통 선화라고 부릅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선화, 이는 진정 참선과 수행을 통해 마음에서 우러나와 그리는 그림으로, 불자 한 분 한 분을 위해 정성을 들여 그리는 것이다.혜선스님은 목단을 주로 그리신다. 목단꽃은 부귀와 길상이라 해서 부를 상징하는 꽃이라는 게 통설. 그러나 혜선스님께서는 목단꽃이 필 때는 기실 참으로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질 때는 …
서보익 대표는 여행업에만 30년차 종사한 전문 베테랑이다. 15년 간 코오롱 여행사에서 근무하다 차리게 되었다는 서라벌여행사는 지방에 있는 종합 패키지 여행사다. 해외여행부터 국내여행, 나아가 국내여행 중에서도 가장 트렌디한 제주여행까지 모든 것이 가능하다. 여행지 추천을 부탁하자 서 대표는 요즘 핫한 다낭에 대해 언급하며 다낭은 기후적으로 한국의 초겨울·초봄 날씨로, 여기에 저렴한 물가까지 더해지니 더할 나위 없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가위란 하나의 도구 이상이다. 디자이너들마다 개성이 있고, 그 각기 다른 개성으로 많은 사람들을 아름답게 가꾸어주는 것이다. 바로 그 최전선에 가위가 있다. 그렇기에 가위는 참으로 아름답고 숭고한 것이라는 게 유제운 팀장의 생각이다. 그렇게 가위 유통업에 관심을 갖고 알아보던 중 가위이야기에 들어와 현재는 대전과 세종 등지에 사업체를 내고 일하고 있다.마진을 남기기보다 진정 사람의 마음을 남겨라1997년도에 미용업을 하려고 자격증을 땄다는 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