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3 페이지 > 코리아뉴스타임

제목
·신농본초경... 쑥 잎은 온갖 질병을 치료 한다.·부부 관계 좋아져 남성들에게도 인기.·온기로 체온 올리면 백혈구 활성화 돼 면연력 강화.왕쑥뜸은 단전에 쑥뜸을 가득 올려 하복부를 따뜻하게 함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 시키고, 몸의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자연치료 요법이다. 몸의 독소를 제거해 위와 장, 방광, 자궁의 기능을 활성화 시킨다. 몸은 개운해 지고 피부는 맑아진다. 왕쑥뜸은 보통 손발이 차고 냉 대하가 심한 여성들에게…
산천초목을 벗 삼아 유랑하며 양봉으로 제 2의 인생을 설계해 성공한 이가 있다. 공직생활로 전국을 뛰어다닌 탓에 퇴직 후에도 정착생활이 쉽지 않은 그는 고향에 주거지를 마련해 겨울에만 머물 뿐, 꽃피는 봄이 오면 꽃길 따라 유랑생활을 시작한다. 깊은 산 속에서 벌을 키우며 자연의 품에서 색소폰을 부는 멋진 남자 가기현 대표를 소개한다. 가기현 대표는 지난 2008년 양봉을 시작했다. 공직생활을 마치고 제 2의 인생을 설계하며 조상 대대…
· 항암효과에 탁월한 꽃송이버섯...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비타민E 등 다량함유· 고령화 시대, 기억력 감퇴, 암 예방을 위한 필수 건강식품· 첨가제 없는 순수 천연자연식품으로 미국 수출길열려 ... 해외 수출에 도약을 하다“말기암환자에게는 소용없습니다.”항암효과에 좋다고 소문난 꽃송이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아람의 김석범 대표는 거짓말을 할 수 없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4년 전 귀농을 결심하고 귀농 작물로 꽃송이버섯을 선택한 김 대표는 농…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표현이 있다. 그만큼 말은 중요하다. ‘대중 앞에만 서면 떨린다.’, ‘마이크만 잡으면 불안하다.’, ‘면접관 앞에만 서면 눈앞이 깜깜하다.’는 사람들은 ‘플러스스피치인재교육원’을 문을 두드려 보자.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말의 기술을 터득하게 된다.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정의했다. 인간이 개인으로서 존재하고 있어도 끊임없이 타인과 관…
· 고두밥을 이용한 전통막걸리...가벼운 청량감, 진하고 깊은 맛 느껴져.· 편의점에 지역특산물 입점할 수 없어... 법적 근거 마련해야.· 방부제 없는 유일무이한 발효주는 와인이 아닌 막걸리.서산의 자랑이 있다. 고두밥을 이용해 전통기법으로 정성스럽게 빚어낸 서산막걸리다. 고두밥을 이용한 전통제조방식은 가공용쌀을 이용한 막걸리 보다 노동과 시간이 더 많이 투자되고 연료도 더 많이 소비된다. 때문에 많은 막걸리 제조사들이 고두밥보다 가공용쌀을 …
· 이형길 원장... “요양원 현대판 고려장 아니다.”· 사회복지사는 봉사자...   “내가 잘 모셔야 내가 잘 대접받을 수 있다.”·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고 보호자들이 고맙다고 할 때가    가장 보람돼.사전에서 ‘장수’라는 단어를 찾아보면 ‘오래도록 삶’이라고 적혀있다. ‘고령화’라는 단어를 찾아보았다. ‘노인으로서 썩 많은 나이, 또는 그런 나이가 된 사람’이라고 나와 있다. ‘장수’와 ‘고령화…
·대통령 상, 국무총리 상 받은 전국 최우수 시장·포목부터 수산까지 풍부한 물자, 저렴한 가격.  ·쇼핑하고 택배 배송, 투어 버스 타고 지역 관광 ·1,500평 주차 시설 구비 서산동부시장은 충남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규모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이다. 인근의 태안, 당진, 홍성, 등에서도 혼수 준비를 한다하면 ‘서산동부시장’을 찾을 정도다. 평일 낮 동부시장은 시골의 5일장을 방불케 했다. 매일매일 시장을 찾는…
· 뛰어난 맛과 향에 항암효과까지 입증된 서산마늘· 마늘연구회 연구로 품질 고급화 앞장서· 매년 7월, 서산마늘축제 개최“서산은 마늘 재배에 천상의 조건을 갖췄어요. 우선, 비옥한 토질로 마늘 재배에 적합합니다. 또 왼쪽 천수만(가로림만)에서 불어오는 갯바람과 오른쪽 간월도에서 불어오는 갯바람,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해양성 기후, 높이 뜨는 태양……. 바람과 공기, 토질, 햇빛 등  자연적인 조건에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의 연…
대한민국 신지식인! 국내 최초 미국 수출! 국내 최초 딸기 와인 제조! 해미읍성의 딸기과학농장 선권수 대표의 이야기다. 선권수 대표의 첫 인상은 농업인보다 연구하는 지식인이었다. 농사를 시작하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단 한 번도 고민하지 않고 농사를 지어본 적이 없는 듯 했다. 하나를 이루면 또 하나를 이루고, 하나를 이루고 나면 또 하나를 이뤄가는 그 과정 내내 그는 고뇌하고 연구하며 행동으로 옮겼다. 그리고 귀농 5년 만에 대한민국 신지식인의 …
· 뽕나무 밭 1만5,000평, 국내 최대 누에 농장· 당뇨에는 누에 애벌레가 특효... 뽕나무의 DNJ성분 때문· 무료체험 누에교실 운영... 어린이는 미래의 잠재고객누에 하면 누에고치, 비단을 연상케 한다. 조선시대 궁궐에는 누에를 키우기 위해 뽕나무를 많이 심었다. 누에 애벌레의 먹이가 뽕나무 잎이기 때문이다. 잎을 먹고 자란 누에 애벌레는 자라면서 4번째 허물을벗고 7일이 지나면 서서히 몸에서 실을 뽑아 고치를 만들었다. 궁궐의 여인들은…
·국민 먹거리 책임지는 한돈 농가, 융통성 없는 행정에 슬픈 범법자. ·수입고기 눈으로는 식별 안 되지만 맛으로는 차별양돈 산업이 쌀을 제치고 농업생산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돈 농가는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과 보람으로 축산을 이끌어 왔지만 최근 융통성 없는 행정으로 슬픈 범법자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산·태안지부 대한한돈협회 유재흥 지부장은 “농가들도 환경문제를 가장 중요시 하게 생각하고 변화를 이루고…
·갯바람을 맞고 자라 더 싱싱한 ‘서산황토달래’, ·봄의 나물... 혈액순환 돕고, 자양강장 효과.·종두가 균일하고 색이 선명한 것이 특품.·저온저장시스템 도입해야나른한 봄이 오면 입맛을 돋아 기운을 솟게 하는 쌉싸름한 맛의 나물이 있다. 따뜻한 성질로 혈액순환을 돕고 자양장강제로 피로회복에 좋은 산나물, 작은 마늘이라고도 불리는 ‘달래’다. 달래의 본고장은 충남 서산이다. 1963년 달래의 선구자로 불리는 故이용식 선생이 군…
서산에는 축구를 좋아하는 시민이 많다. 유소년 축구단을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내놓는 조기축구회 회원들, 봉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서도 헌신적으로 유소년 축구단을 지도해주시는 감독, 코치님들 모두 진정 축구를 사랑하는 분들이다. 축구를 사랑하는 서산시민의 열정은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온다.김창덕 회장이 서산시 축구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것은 2016년이다. 김창덕 회장은 40대 중반에 회장으로 선출되었는데, 서산시 축구협회 협회장으로서는 최…
·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충청남도지사 표창, 농촌진흥청장상, 해미농협 조합장 표창, 서산시장 표창, 농업벤처대학 대상 수상· 농민 편의 위해 곡식건조기, 항공방제(공동방제) 가장 절실.· 농협은 농민의, 농민에 의한, 농민을 위한 기구다.서산의 친 환경 쌀을 뜸부기 쌀이라고 부른다. 뜸부기는 한국과 중국 동남아를 오가는 철새로 여름철에 한국을 찾아오는데 오염된 논에서는 살지 못하는 자연친화적인 새다. 이러한 이유로 서산시는 서산에서 재배되는 …
·시민을 위해 더 일 잘하는 공무원 결성·청년, 노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농민 위해 대도시와 연계한 농특산물 판로 개척예로부터 전해오는 풍수지리에 의하면 가야산을 중심으로 자리했던 내포땅을 충청도에서 제일이라 했다. 현대 풍수지리학자들은 무학대사와 태조 이성계가 수도를 찾으며 손꼽았던 한양, 계룡, 자미원 중, 자미원이 내포에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태안, 당진, 서산 등 11개의 마을이 내포땅이었는데 가장 중심은 가야산을 끼고 있는 서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