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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소곡주는 충남 서천군 한산면에서 생산되어 오던 가양주다. 옛 백제의 땅으로 15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어 그 의미가 깊다. ‘술 익어가는 소리’ 구미영 대표가 제조하는 소곡주도 집안의 비법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 깊은 가양주다.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먹어본 사람들이 다시 찾는 곳이다. 맛있다고 함께 먹고, 맛이 좋아 선물하다 보니 구전에 구전으로 단골들의 수가 늘어났고 찾는 사람이 많…
“태풍도 피해가는 천혜의 지리, 금강 줄기가 만들어 내는 비옥한 토지, 작지만 사람이 살기 더 없이 좋은 고을” 금당영농조합법인 박재형 회장은 서천을 그렇게 자랑했다. 서천은 충남 해안의 가장 남쪽, 서해바다와 금강을 끼고 위치해 있다. 한산 모시와 한산 소곡주가 유명하고 낭만의 해변 춘장대 해수욕장이 자리한 곳이다. 그런데, 이 가운데 또 하나의 명작이 있으니 바로 순수 국산 품종 삼광벼로 재배한 쌀 ‘서래야’다. 서천에서 서래야가 유명해진 …
- 애완 곤충... 집중력 향상, 두뇌 계발, 정서 함량에 좋아- 환자들에게 인기 있는 고단백 식용곤충,   먹기 좋은 형태로 출시 예정- 서천 일대 가공 공장과 함께 곤충 타운 설계곤충 박사 하면 파브르를 떠올리지만 찰스 다윈도 어릴 적 곤충을 좋아하는 소년이었다. 곤충은 아이들에게 관찰 능력을 키우며 시각과 촉각을 자극해 두뇌를 발달시킨다. 푸른 자연에서 보호색을 띠고 있는 곤충을 찾아내는 아이들의 시력은 광활한 대지에서 …
- 청년 리더십 아카데미, 외국인 근로자지도 위탁센터 운영 - 동백대교 개통... ‘진심은 통한다.’   진정한 서비스로 관광객 발길 잡을 수 있어.- 청년실업, 결혼, 출산... “장기적 안목의 근본적인 정책 필요” - 장항JC 회원 모집 중... 가입비 면제1915년 10월 13일, 당시 은행원이었던 기젠비어(Herry Giessinbier)는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 루이스 시에 위치한 선교사 숙소에서 한…
- 서래야 블루베리 전국 생산량 60% 차지... 생과로 완전 소비- 서래야 수박에서 이어온 가온재배로 최고 품위 블루베리 생산- 수박보다 수익률 좋아... 서천의 효자 작목짙은 보랏빛을 내는 요 녀석은 콩만 한 굵기부터 오백 원짜리 동전 크기까지 그 모양이 다양하고 맛도 오묘하다. 신맛이 많을 때도 있고 단맛이 가득할 때도 있고 신맛과 단맛이 어우러져 새콤달콤한 맛을 내기도 한다. 어떤 맛을 상상해도 입안에 군침이 돈다. 일 년 열두 달 중 …
2018년 3월 제 2대 회장으로 취임한 강구영 회장은 지난해 11월 제 1회 서래야 배 배드민턴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배드민턴이 군민들이 접근하기 가장 좋은 스포츠인데 여러 가지로 미약한 부분이 있어 군과 협의해 서천군을 알리며 배드민턴을 부흥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그중 하나가 서래야 배 전국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키로 한 것이다. 서천군의 특산품인 서래야 쌀 추수가 끝나는 11월 중순 건강한 서래야 햅쌀을 경품으로 대회를 개최했다. …
예로부터 한산모시는 그 품질이 우수하여 섬세하고 단아한 모시의 대명사로 불려왔다. 충남 서천군 테니스 협회는 지역 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해마다 모시의 계절이 오면 ‘전국 한산모시배 테니스 대회’를 개최해 왔다. 지난 6월에 열린 이 대회는 올해로 벌써 17회째를 맞이해 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여자 개나리부, 남자 신인부, 남자 오픈부로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3일간의 대회를 치른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풍요와 기회가 있는 서천, 새로운 내일을 여는 행복한 서천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지난 18년 민전 7기를 시작했다. “임기 기간 내에 공약 사항을 하나씩 하나씩 제대로 펼쳐 군민이 행복한 서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군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실행할 목표들을 슬로건으로 만들고 정책을 운영 중이다. 2018~2019년까지는 ‘청년이 꿈꾸는 서천’을 중점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