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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서해 김준규 사진작가의 ‘제 13회 개인 연꽃사진전시회’가 열렸다. 김 작가의 사진 속 연꽃들 중에는 700년 잠에서 깨어난 (함안의 옛 이름 아라가야에서 이름을 따 붙였다) 아라홍련도 있었다. 아라홍련은 불교탱화에서 보이는 연꽃처럼 줄기가 길고 색인 은은한 것이 특징이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절로 마음이 편안해 지는 듯,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