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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경찰서 청렴동아리에서,  관내 독거노인에 마스크 전달    구례경찰서(서장 강은석)청렴동아리에서는 지난 3월27일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스크 품귀 현상에 따라 거동이 불편해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30여명을 찾아 미리 준비한 마스크 150개를 나눠 주는 등 구례의 안정된 치안확보와 더불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
  - 4인가족 기준... 100만원 지급 - 저소득층, 영세사업자 건강보험료와 산재보험료 50% 감면.   정부는 전 국민의 70% 수준인 중위 소득 150%이하 가구에 코로나19 긴급재난생계지원금으로 4인 가족 기준 1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월 712만원 이하 소득가정으로 대략 1400만 가구, 우리나라 인구 약 3천 600만 명 이상이다.   지난 29일 청와대는 이 같은 내…
  - 4인가족 40만원 받을 수 있어 - 고소득자 제외는 고액납세자에 대한 이중 차별... 선별비용도 만만찮아. - 미성년자도 세금 내는 도민이며 소비지출 수요는 성인과 다를 바 없어 제외 안해,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월부터 도민 1인당 1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부산시, 코로나19 극복 위한 기부금품… 꼭 필요한 곳에 투명·신속 집행 - “코로나 기부금, 다양한 소외계층 지원에도 집중”  3.26. 11:00 코로나19 관련 ‘제3차 기부금 협의회’ 열려…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저소득아동 등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다양한 소외계층 지원하기로  기부금 집행률 88%, 지원사업도 투명하게 공개해 기부금 집행의 모범사례 제시    부산시(시장…
  장흥군, “대한민국 영웅 ‘안중근’을 기억하다” - 장흥 해동사서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년 기념 추모제 개최 - 대구에 코로나19 극복 기원하는 동백나무 7그루 전달   26일 장흥군 해동사에서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년을 기념하는 추모제가 열렸다.  2020년은 안중근의사 순국 110주년인 동시에, 장흥 해동사에서 안중근 의사의 업적을 추모한 지 66년째 되는 해다.   1909년…
    - 동시 실시하는 재·보궐선거 같은 기간 후보자 등록- 공식 선거운동은 4월 2일부터, 이전까지는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 방법으로만 가능 -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 ,(http://policy.nec.go.kr) 통해 예비 후보자 확인 가능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27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
구례군, 코로나19 대응 차량 살균소독시설 설치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코로나19 차단방역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구례실내수영장 앞에 차량 소독 시설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시설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인 및 영업용 차량 등을 살균 소독할 수 있다.                차량 내부의 의자, 바닥, …
    유두석 장성군수 “종교행사 자제” 촉구 20일 관내 127개 종교시설에 대군민 호소문 전달      유두석 장성군수가 지역 내 127개 종교시설에 ‘종교행사 자제 대군민 호소문’을 송부하고 집단행사 자제를 촉구했다.    현재 장성군 내 종교시설 가운데 천주교(7개소)와 불교(39개소), 원불교(2개소)는 2월부터 미사나 법회 등을 중지하고 있다. 79개…
  투게더라이프인(주) 대표이사 김미숙         '300만 중소기업 활성화'와 '100만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제시   모두 희망이 없다고 푸념하고 절망할 이때에, 플랫폼벤처 기업인 투게더라이프인(주)(대표이사 김미숙)이 나타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즉, 자금이 열악한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도 현금없이 광고하여 활로를 찾을 수 있는 획기적인…
  천만 원 통행료 내라” 사찰 진입로 가로막고 돈 요구하는 경찰?!   - 비슬산 내 사찰 진입로 가로막고 통행료 청구 - 경찰이 각료암으로 향하는 길 4km 가운데 200m 구매한 뒤 천만 원 요구해 - 속옷 차림으로 사찰 앞 활보, 버섯 채취 행위도 서슴지 않아   비슬산에 위치한 명사찰 각료암으로 향하는 길에는 볼썽사나운 플랜카드들이 걸려있다. 사찰 앞 대지 일부를 소유한 A씨가 거액의 통행료를…
    중국산 양파 7만t 수입... 이대로 괜찮은가. ‘코로나19 창궐한 중국 수입산 농산물에 엄격한 검역 강화 촉구’   (사)전국양파생산자협회와 전국농민회총연맹은 전국으로 코로나19가 창궐하고 있는 이때 수입 예정인 중국산 물량에 대해 검역 강화를 엄격히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파생산자협회와 전농연맹은 지난 2월 27일 ‘우리 농민 피멍드는 수확기 직전 농산물 수입을 강력 규탄한…
  코로나19 입국제한, 베트남 호찌민 공항 한국인 24시간 격리... 분통과 분노 터트려   베트남 호찌민에서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한국인을 24시간 격리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상당수 한국인들이 섭섭함과 분통을 터트리며 한국의 위상이 이정도 밖에 안 되냐고 토로했다.   지난달 27일 베트남 호찌민 공항에 착륙한 한국 발 비행기 탑승객 전원이 격리됐다. 탑승객들은 최소 5시간부터 최고 2…
  미국에서 코로나19에 의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AP통신은 현지 시간 지난달 29일 워싱턴주에서 한 50대 여성이 코로나19로 숨진 사실을 주 보건 관리들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시에틀 인근 커트랜드의 에버그린헬스 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던 여성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주와 킹카운티의 보건 관리들은 “새로운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고 이들 중 한 명이 숨졌다…
신천지 신도 42명이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사실이 드러났다.   법무부는 지난 29일 특정종교단체 신도에 대한 출입국 기록 조회 결과 신천시 신도 4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의 발생지인 중국 우환에서 입국했다며 질병관리본부에 통보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8일 법무부에 특정 종교단체 신도 24만4,743명에 대해 지난해 7월 1일 부터 올해 2월 27일까지 출입국 기록 조회를 요청…
사진/ 경기도청 제공   지난 18일 질병관리본부 최종 양성판정을 통보받은 신천시 교인 31번 확진자(61세)를 시작으로 대구시는 한국의 우한이 됐다. 31번 확진자는 해외여행을 다녀온 적도 없고 언제 어디서 코로나19 환자와 접촉했는지 아직도 발병 요인은 오리무중이다.   31번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얼마나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할 겨를도 없이 대구에선 코로나 양성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발생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