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아호양태상원장은국전입선2회, 호남미술대전및국민예술협회인천지부초대작가경력을비롯, TV가훈휘호생방송에다수출연한바있는공인된실력가로매년군민들을대상으로무료가훈써주기재능기부를실천해오고있다.
함안천 검암제 자전거도로 공사 재개에 따른 교통통제
- 검암 회전교차로 ~ 함안교 구간
함안군은 그동안 중단되어 있던 함안천 검암제 자전거도로(데크) 공사를 재개함에 따라 검암 회전교차로~함안교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며, 검암회전교차로에서 함안교까지 530m 구간에 대해 오는 2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공사가 실시된다. 자전거도로 설치와 아울러 하천 범람에 대비한 제방보축 공사도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차도와 자전거도로 통행로 구분을 위한 이번 공사는 주민의 안전망 구축과 재해 예방에 꼭 필요한 공사다”라며 “교통통제에 따른 주민불편이 예상되니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안형 재난지원금 지급에 만전을”
- 조근제 함안군수, 2월 현안 점검회의 주재
다양한 홍보수단 통해 함안형 재난지원금 안내 당부
조근제 함안군수는 15일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한 2월 현안 점검회의를 통해 함안형 재난지원금 지급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당부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조 군수는 지난주에 발표한 ‘함안형 설연휴 긴급지원대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 및 군민 편의를 위해 인원을 분산하여 상품권을 지급하고 주민들이 소외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원정책에 대한 홍보에도 적극 나서 지급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수단을 통해 재난지원금 안내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청년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시행해 줄 것도 주문했다. 저성장, 비정규직 확대 등으로 청년의 사회적 고립 심화 및 고용불안이 높아지면서 자립기반이 취약한 청년 문제는 사회적으로 해결해야 할 큰 과제임을 강조하며 ‘청년기본법’을 언급하여 이같이 말했다.
조 군수는 “우리 군은 청년 조례 제정 및 전담조직 신설, 청년 친화도시 선정 등 청년들의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갈 선제적인 지원이 가능하다”면서 우리 지역의 청년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청년들의 사회활동 지원,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청년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군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군정 홍보에 만전을 다해 줄 것도 당부했다. 전 부서에서는 신문, 방송, SNS 등 각 채널별 특성에 맞는 홍보 전략을 마련하여 군정의 주요 정책 및 현안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행정의 신뢰성과 책임성을 높여달라고 말했다. 또한, ‘행정의 시작과 끝은 홍보’라며 지속적으로 더욱 선제적이고 효과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군정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전 직원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주요시책과 군정 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군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날 회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