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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이인권 대표, “13년 쌓은 예술경영 기록”

공공 문예회관 최다 보임’...새로운 패러다임 구축 성과
기자명 : 이규진 입력시간 : 2015-12-09 (수)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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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내년 1월부터 새로운 수탁자를 맞게 됐다.
 
전라북도는 지난달 30일 소리문화의전당 민간위탁대상기관 공모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으로 학교법인 우석학원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3년부터 소리문화의전당을 운영해 왔던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는 금년 말로 수탁기간이 만료된다.
 
현 수탁기관의 운영이 마무리 되면서 그동안 경영을 해왔던 이인권 대표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그것은 지금까지 13년 동안 다섯 차례 연임하며 우리나라 공공 문화예술시설 기관장으로서는 색다른 기록을 쌓았기 때문이다.
 
통상 단임 내지 연임에 그치는 예술경영자 자리를 10년 넘게 지켜왔으니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
 
한국기록원은 201310우수 모범 예술 거버넌스 지식경영으로 공립 복합아트센터의 예술경영자로서 공공 문화예술기관 단일 최장 보임한 대한민국 최초 기록으로 이 대표를 공식 인증했다.
 
소리문화의전당 이인권 대표는 사회문화체계가 수평화 되는 시대에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자율적이며 창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예술 영역에서 전문성 · 자율성 · 지속성이 바탕이 되는 선진형 운영 패러다임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리문화의전당은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에 이어 국내에서 2000석이 넘는 객석을 갖춘 대공연장과 7000석 규모 야외공연장, 전시장, 국제회의장, 야외 놀이마당 등 시설 면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이 대표는 그동안 소통의 리더십’, ‘창조경영’, ‘지식공유를 경영일선에서 솔선수범해 남다른 조직문화를 구축해 왔다는 평가다.
 
이런 예술경영 철학으로 이 대표는 그동안 다섯 차례에 걸쳐 우수 문예회관으로 뽑혀 문화관광부장관상과 한국공연예술경영대상, 창조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라북도가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영평가에서도 여섯 번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대표는 바쁜 일정에서도 여가를 자기계발에 쏟는 열성파 경영자였다. 개성이 강한 문화예술조직을 이끌어 가면서도 자기계발, 문화예술, 영어학습 등을 소재로 무려 12권의 책을 내기도 했다.
 
이 대표는 중앙일보, 국민일보, 문화일보 문화사업부장과 경기문화재단 문예진흥실장, 아시아문화예술진흥연맹 부회장,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회장, 국립중앙극장 운영심의위원,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상임위원, 예원예술대학교 객원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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