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특집/미디어 큐레이터 연구소 전윤이 대표

양주시특집/미디어 큐레이터 연구소 전윤이 대표

이은…

양주시특집/미디어 큐레이터 연구소 전윤이 대표

급변하는 미디어환경 속 미디어교육을 담당합니다

미디어큐레이터 연구소 전윤이 대표

 

- 스마트폰교육부터 sns마케팅, 메타버스, NTF까지 교육 진행

- 디지털미디어교육 전문가 양성에 초점, 누구나 강사로 활동할 수 있어

- 컨설팅으로 소상공인 수익증대, 강사 양성 이끌 때 보람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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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디어의 영향력과 중요성이 막대하게 커 진 디지털미디어 시대에 살고 있다. 사람들은 눈을 뜨자마자 휴대폰을 열고 잠들기 전까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플랫폼을 통해 소통하며, 온라인마케팅이 사업의 성패를 결정짓는 요소가 되었다. 쇼핑, 문화, 예술 등 모든 분야는 빠르게 디지털세계로 확정되어 가고 있다. 특히 유례없는 장기간의 팬데믹 상황은 이러한 변화를 더 빠르게 증폭시켰다. 미디어가 생활과 문화를 변화시키는 중심이 된 것. 이런 분위기 속에 미디어교육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일찌감치 미디어교육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미디어큐레이터 연구소와 글로벌 디지털 메타협회의 대표로 활동 중인 전윤이 대표를 만나봤다.

 

미디어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 진행

미디어큐레이터연구소는 빠르게 변모하는 미디어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스마트폰 교육부터 sns 마케팅, 더 나아가 NTF와 메타버스까지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코로나로 인해 여타 산업은 타격을 입었지만 미디어큐레이터의 사업은 더욱 바빠졌다. 비대면 온라인 교육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전윤이 대표는 현재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대학생과 성인, 노년층까지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강의를 진행 중이다.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전부터 밤 늦게까지 365, 다양한 시간대에 강의가 진행되기도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메타버스 플랫폼 콘텐츠도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서정대학교에서도 강의를 진행 중이다.

 

특히 코로나 사태 속에서 중요성이 커 진 분야는 온라인 마케팅이다. 대부분의 소상공인이 온라인 마케팅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전윤이 대표는 디지털 교육의 결과로 사업을 성장시킨 분들을 보면 보람이 있다.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에만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해 나가고 높은 수익을 올리게 되었다며 감사함을 표현해 주시는 분들을 볼 때면 오히려 감사하다. sns활용방법이나 막히는 부분에 문의를 주시면 언제든 컨설팅을 해 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NTF 시장에서 작가들을 도와 작품의 민팅과 리스팅(작품을 올리고, 발행하고, 판매하는 일련의 과정)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 중이다. 전윤이 대표는 개인요청으로 인한 일대일 강의, 기관에서의 강의, 디지털 아트 제작, 문화와 마케팅 등 모든 영역에서 결합해 강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미디어교육 전문가, 큐레이터 양성에 초점

특히 중점을 둔 것은 자신과 같은 교육가를 배출하는 전문가 과정이다. 일정 기간 교육을 진행한 뒤 자격증을 취득하고 미디어교육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큐레이터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기본 교육을 바탕으로 강의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전윤이 대표 역시 원래 유아교육사업에 종사했지만 결혼 이후 남편을 따라 연고지가 없는 양주에 이사 오게 되면서 미래 비전이 높은 디지털교육으로 전환하게 되었다며 누구든 전문가가 되어 강의를 할 수 있는 분야라고 추천했다.

 

특히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만큼 프리랜서로 활동하기에 적합한 분야라 요청이 끊이지 않는다. 경력 단절 여성의 진출도 활발한 편이다. 전윤이 대표에게 배운 이후 시니어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70대 강사도 있다고 한다. “디지털시대에 노년층의 수요도 많은 편이다. 노인대학, 복지관 등에서 스마트폰 교육 등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동년배가 가르치는 경우 더 소통이 활발하고 즐거워하는 경향이 있다. 연령과 상관없이 누구나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분야다.”라는 설명이다.

 

메타버스에 주목, 글로벌디지털메타협회 설립

전윤이 대표는 특히 최근에는 글로벌디지털메타협회를 설립하고 메타버스에 주목하고 있다. 가상세계를 뜻하는 메타버스는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단어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상세계를 현실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새로운 인류 메타 사피엔스도 등장했다. 정부 역시 앞으로 메타버스에 앞으로 300조 가량 투자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쇼핑, 마케팅, 교육의 모든 패러다임은 메타버스와 결합되어 더 확장될 것이다. 전윤이 대표는 이제는 온라인 마켓에서 더 나아가 가상 공간에서 회사를 홍보하고, 사업을 접목시킬 수 있다. 가사 공간에 회사의 홍보를 할 수도 있고, 대학교 입학식도 가상공간에서 진행됐다.”고 설명하며 미래에 더욱 각광받을 것이라 내다봤다.

전윤이 대표는 양주시 시 차원에서도 디지털 교육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시민에게 교육의 기회를 많이 제공해 주기를 부탁했다. “인근 다른 시에서는 먼저 요청이 와서 고등학교 진로박람회에서 상담부스를 운영하기도 하고,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반면 양주시에는 거꾸로 지원센터에 교육과정을 오픈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빠르게 변모하는 사회를 맞이하기 위해 한 발 빠르게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신 역시 재능기부를 통해 디지털교육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변화의 국면 속 급성장할 미디어큐레이터연구소

미디어 환경은 급속도로 변화고 있다.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의 흐름 속, 수많은 새로운 용어와 개념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메타버스는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았고, 블록체인 기술과 NTF 라는 대체 불가능한 가치도 등장했다. 모든 변화의 국면에서 기회는 미리 준비하는 자에게만 존재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발빠르게 전 연령층에 맞는 미디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미디어큐레이터연구소의 발전 가능성은 더욱 높아 보인다. 앞으로의 전윤이 대표의 행보를 응원하는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