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부터 공식 서비스를 개시한 은행앱 '토스'의 기본 기능은 무료 송금에 있다. 신용카드와의 차이도 분명해서 연회비와 이자가 따르지 않는다. 앱 하나로 타행 예금 조회와 이체가 가능한 점 또한 우수하다. '계좌연결' 하나로 타행에서 타행으로의 송금이 가능한 점, 온라인 결제의 편리성에 있어 기존 신용카드나 무통장 입금보다 빠르고 절차가 간소화 되어 있다.
단점은 교통 공식 서비스를 개시한 은행앱 '토스'의 기본 기능은 무료 송금에 있다. 신용카드와의 차이도 분명해서 연회비와 이자가 따르지 않는다. 앱 하나로 타행 예금 조회와 이체가 가능한 점 또한 우수하다. '계좌연결' 하나로 타행에서 타행으로의 송금이 가능한 점, 온라인 결제의 편리성에 있어 기존 신용카드나 무통장 입금보다 빠르고 절차가 간소화 되어 있다.
단점은 교통카드 기능이 없으며 타인에게 이체 받을 시 해당 은행과 입금인의 정보를 정확히 알 수 없다는 데 있다. 실명 대신 별명을 통하거나 실명 없이 송금을 받을 소지가 있어 이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모르는 이에게 송금을 받았을 경우 그 경위에 대한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 주의해야 할 듯 하다.
그럼에도 경쟁력이 있다는 점 또한 토스의 편리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징은 계좌번호가 따로 지정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일종의 가상은행앱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