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의성군 김주수 의성군수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의성군 김주수 의성군수

관리…


- 지역 주민 한 목소리로 김주수 군수에 지지와 박수 보내

- 군민의 삶이 달라지는 군정 추진, 체감효과 큰 듯

- 중장기적 지역발전과 일자리창출에 최선 다 할 것


이번에 의성군을 취재하며 다양한 영역에 종사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그 때마다 김주수 군수님께 전하고 싶은 말을 물었고, 돌아오는 대답은 한결같이 ‘정말 너무 열심히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였다. 이만큼 군민 전체의 신임을 받고 지지를 얻고 있는 지도자를 본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였다. 항상 발로 뛰며 지원할 곳이 없나 찾는 김주수 군수의 열정을 민심으로부터 확인한 순간이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은 경북의 한가운데 위치해 전국 어디서나 접근성이 뛰어나다. 쾌적한 환경과 유구한 역사, 빛나는 전통, 아름다운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넘치는 매력적인 고장이다. 또한 따뜻한 인정이 강물처럼 흐르고 행복한 메아리가 온 산천을 울리는 아름답고 의로운 고장이다.”라고 의성을 설명했다. 이처럼 아름다운 고장을 그 동안 쌓은 경험을 살려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그의 군정 목표다. 


김주수 군수는 우선 군민의 삶이 달라지는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4년 분야별 중장기적 지역발전을 위한 군정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군정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이를 위해 군민 생활복지 수준 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시책들을 개발하고, 지역 여건과 군민 눈높이에 맞는 행복지수를 측정 개발하여 군민행복 실감정책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국·도정 프로젝트사업 이외 개발과 보수 사업은 가급적 지양하고 생활수준 향상과 문화 복지 등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적극 투자 하고 있다. 이 모든 과정에는 간담회, 공청회, 토론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반영 하는 과정을 거친다. 


김주수 군수는 또한 “중장기적 지역발전과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계지역에 일자리와 주거, 도시재생과 복지가 두루 갖추어진 ‘이웃사촌 청년 시범마을’을 조성하면서, 반려동물 문화센터 조성사업과 도시재생사업을 연계 추진하여 사람과 일자리가 있는 중장기적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각오다. 또한 “청년창업 지원허브센터 설치와 도시청년시골파견제 등 청년 창업활동과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원하고, 2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특화농공단지조성과 8만평규모의 봉양산업단지도 조기에 착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스마트영농과 청년 창업농을 육성지원하여 농산업 경쟁력을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ICT 스마트팜 단지조성과 스마트농업 교육장조성으로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육성하고 산수유, 홍화 명품화 사업과 마늘복합 체험센터 운영 등 농업의 6차산업화를 육성지원 하고 있다.


전국 모든 지자체의 지도자들이 수많은 공약을 내세우고, 시행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일반 국민들이 그것을 체감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취재하며 느끼기에 의성군민들은 김주수 군수의 행보로부터 바로 영향을 받고 변화를 체감하고 있었다. 김주수 군수가 목표하는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은 꼭 실현되리라 믿게 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