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온천에 몸을 담구면 몸 안과 밖에 있던 모든 근심과 피로가 다 빠져나가는 것만 같다. 그 대신 매끈함과 부드러움이 몸을 감싸는 매력 때문에 많은 이들이 온천을 찾는다. 야외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노천탕은 또 다른 재미다. 군위군 부계면 팔공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백송스파비스 관광호텔 온천은 산도 PH 9.03의 강알칼리 온천으로 온천의 새로움을 선사한다.  

특히 백송스파비스의 온천은 남녀 천이백여 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그 규모를 자랑한다. 특유의 계란 냄새와 매끄러운 특성을 갖고 있어 비누를 사용하지 않아도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유황과 환산염, 스크론틈, 스트론튬, 불소 등이 함유돼 온천수로는 최고라는 데 이견이 없다.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물질인 스트론튬은 노화방지와 세포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중탄산은 신경통과 관절엽과 위장병 등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송스파비스관광호텔에는 총 34실의 객실이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5층의 본관과 각종 연회, 세미나, 기업연수, 워크샵이 가능한 별관들을 갖추고 있다. 대형 온천탕, 그릴 등 부대시설과 야외공연장도 구비되어 명실 공히 군위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더불어 1,500평에 달하는 넓은 야외운동장, 최첨단 장비와 기자재 등 완벽한 시설을 갖춘 연회장과 세미나장, 비즈니스 센터 등으로 각급 기관단체나 공공기관의 연수 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아늑한 분위기에 클래식 선율이 잔잔히 흐르는 커피숍, 레스토랑, 라운지에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도 있다. 

편안한 휴식 뒤에는 천연동굴 속에 만들어진 국보 109호 제2석굴암(삼존석굴), 한밤마을, 화본역과 화본마을 등 가까운 여행명소를 둘러보며 더욱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진정한 쉼과 특별한 온천 경험을 선사하는 ‘백송스파비스관광호텔’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www.bshote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