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 희망, 품격, 행복 넘치는 울진을 향해 울진 전찬걸 군수

활력, 희망, 품격, 행복 넘치는 울진을 향해 울진 전찬걸 군수

관리…


- 군민소득 증대로 활력 넘치는 경제를

- 사각지대까지 살피는 촘촘한 복지로 희망을

- 품격 넘치는 문화사업 육성을


울진에는 자연이 살아 숨 쉰다. ‘울진’이라는 그 이름도 울창한 산림과 진귀한 유산이 많다는 장점 때문에 붙여진 것. 풍부한 자연 유산 덕에 온천욕과 산림욕, 해수욕을 모두 즐길 수 있어 사계절 언제 찾기에도 좋은 지역이기도 하다. 청정한 바다와 지하금강이라 불리는 성류굴, 국내 유일의 천연온천인 백암온천과 자연용출 온천인 덕구온천 등이 우리에게 손짓한다. 명승 제6호인 불영사계곡, 관동팔경인 월송정과 망양정, 수령이 520년 된 금강소나무가 생장하는 소광리금강송군락지, 112Km의 해안을 따라 송림과 은빛모래, 쪽빛 바다 등 볼거리도 가득하다. 

이런 울진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전찬걸 군수를 만나, 그가 만들고 싶은 울진의 모습을 들어봤다. 전찬걸 군수는 ‘소통행정, 현장군정, 비전울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울진군정을 활기차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활력 있는 경제 울진 건설

경제적 안정과 번영, 그리고 일자리 창출이야말로 지역발전의 가장 큰 밑거름임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전찬걸 군수는 열악해진 지역경제 여건의 타개를 위하여 신산업 성장동력 발굴과 기존산업에 대한 안정적 성장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농어업과 임업, 축산업 등의 육성을 위하여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구축과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군민소득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정부의 탈원전정책에 위기의식이 있는 만큼 대응책 마련과 향후 신설예정인 원자력관련기관 유치에 총력을 다하는 등 경제발전 인프라구축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희망 있는 복지울진

전찬걸 군수는 행정의 사각지대까지 세심히 살피는 촘촘한 복지를 준비하고 있다.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행복하고 여유로운 삶을 영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재정비하고 미취학아동과 장애인, 어르신에 대한 기초진료비 지원과 경로당 공동취사제의 운영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치매안심요양병동 건립과 아이돌봄서비스의 개선도 계획 중이다. 또한 전찬걸 군수는 “장애인복지지원팀을 신설해 4천여명에 달하는 우리군 장애인에 대한 행정서비스 체계를 개선하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예산 계획 시 가족들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자율적 체계를 구축 하겠다”고 밝혔다. 


품격 있는 문화, 관광울진

각종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다양한 콘텐츠도 개발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울진군 공연예술팀 운영을 활성화함과 동시에, 역량 있는 예술가의 지역 내 활동을 적극 유도하겠다는 각오다. 

또한 우리군의 대표 산업인 관광정책의 대전환을 통해 울진을 널리 알려 오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는 한편 철도와 고속도로시대를 대비하여 체류형 관광도시 울진 건설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행복이 가득한 건강한 울진

전찬걸 군수가 말하는 군정의 핵심목표는 ‘군민의 행복’이다. 행복한 군민, 건강한 군민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는 이유다. 이를 위해 군청 제2민원실을 설치 운영하고, 어린이놀이터를 증설 할 계획이다. 체육진흥을 위해서도 기존 체육시설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체육단체와 청소년체육이 활성화 되도록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강한 파도는 강한 어부를 만든다고 했습니다. 울진의 오늘이 강한 파도 앞에 놓인 작은 배라 할지라도 강한 어부가 있다면 능히 그 파고를 넘어 항구에 다다를 것입니다. 험악한 파도의 선두에 제가 서겠습니다” 전찬걸 울진 군수의 다짐이다. 그를 선두로 하는 울진호가 안전운행, 성장운행을 이어 가기를 응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