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성주! 이병환 성주군수

군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성주! 이병환 성주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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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유구한 문화 역사와 낙동강, 가야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간직한 고장이다. 특히 성주의 참외는 전국 최고의 품질과 최대의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다. 성주의 이병환 군수는 “경제가 발전하는 희망성주, 활력이 넘치는 역동성주,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성주, 가치를 창조하는 문화성주”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중이었다. 누구나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성주를 만들고 있는 그의 말을 들어보자.


이병환 성주군수는 1983년에 공직생활을 시작해 34년간의 공직생활을 해오고 있다. 그 소중한 경험과 능력을 밑거름으로 고향 성주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고 결심하고 군수직에 뛰어든 것. 그는 “아직은 군수라는 중책이 낯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막중한 사명감으로 쉽게 풀리지 않는 군정의 난제들을 떠올리다보면 밤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앞으로 임기 동안 성주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고 그 해결방안을 찾아,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성주에서 태어나고 자라온 군민이자 군수로서, 군민이 잘 사는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꿈꾼다고 전했다. 공감과 지지의 원동력은 “소통”입니다. 낡은 관행과 탁상에서 벗어나 군수실 문턱을 낮추고 어느 곳보다 현장에서 군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응원하겠으며, 군민 눈높이에서 군민의 고견에 귀를 열고 직접 소통하는 섬김의 군수가 될 것을 다짐했다. 


구체적으로는 성주참외 브랜드 가치를 세계 최고로 만들어 농업 조수입 1조원의 부자 성주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권역별 농산물 APC 건립과 참외 저급과 자원화 사업 등으로 우리의 자랑 성주참외는, 새로운 유통의 기적을 이루어 내 전국 최고의 부자 농촌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특히, 성주참외가 축제의 중심이 되도록 새롭게 재단장하여 참외 농가의 자긍심을 더욱 높이겠습니다. 이뿐 아니라, 6차 산업과 스마트 농장 조성, 농산물 직거래 센터 설립, 참외 대체 작물 개발, 축산분뇨처리장 증설 등을 착실히 준비하고 실행하여 농축산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오랜 숙원사업인 성주-대구 간 경전철과 고속도로 건설에 가속도를 내고 김천, 칠곡, 고령 등 인근 도시를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확충할 계획이다. 


새 희망의 성주를 향한 도전은 그와 함께 시작되고 있었다. 흔들리지 않는 한결 같은 모습으로 성주의 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는 그의 모든 약속들이 결실을 맺으리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