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을 품고 있는 낙동강 강변하우스는 펜션, 게스트하우스, 카페, 레스토랑까지 힐링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구미의 떠오르는 명소다. 1200평의 광활한 규모로 스몰 웨딩까지 가능할 정도로, 이 정도 규모와 시설을 갖춘 곳은 낙동강 근처에서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1층 한식 전문식당에서는 삽겹살, 한정식, 돼지갈비, 양념갈비 등 식사가 가능하며 특별히 돌잔치, 회사의 야외 야유회, 스몰웨딩 같은 경우에는 추가로 원하는 요리 주문도 가능하다. 맞춤형 뷔페도 가능하다. 2층 카페에서 낮에 즐기는 차와 식사도 멋지지만 낙동강으로 젖어드는 노을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밤의 풍경은 더욱 특별해 찾는 인파가 많다. 주말마다 색소폰 연주자들이 방문해 들려주는 라이브 공연도 운치를 더한다.
펜션 역시 6개 동을 구비하고 있어 가족, 친구, 단체 등 다양한 형태의 인원이 묵기에 부족함이 없다. 단독 주택형 2개, 중간급 1개, 스몰 사이즈 3개로 최대 수용 가능 인원은 60명 정도다. 낙동강 강변하우스의 관계자는 “요즘은 손님들이 예전처럼 음식을 싸 와서 펜션에서 드시기 보다는 몸만 가볍고 편안하게 오시는 것이 트렌드이기 때문에 바로 옆에서 식당, 까페를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이 더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일반 펜션의 관계와는 다르게 주중, 주말, 비수기, 성수기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일년내내 상시 같은 가격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빨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구미 시내에 근접하게 위치한데다가 낙동강을 바라보면서 인근 체육공원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낙동강 강변하우스는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편안하게 쉼을 제공하는 별장이 되어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