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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추자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추자도는 어디를 가도 참돔, 돌돔, 농어 등 고급어종이 넘실대는 천혜의 황금어장으로서, 국내에서는 참조기와 멸치를 가장 많이 수확하는 곳이다. 이렇게 풍부한 어족자원과 최상의 지리적 조건으로 제주의 보물섬이라 불리며, 낚시꾼들의 천국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한류와 난류가 만나 이곳에 잡힌 생선은 다른 지역보다 쫄깃한 식감과 맛을 자랑하고 있으며, 40여 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져 어디에서 낚시를 해도 손…
세계 최고의 청정 안전 도시 제주를 실현하기 위해 오늘도 제주특별자치도는 바쁘게 달리고 있다. 그 계획 또한 다부지기 이를 데 없다. 가령 다가오는 2018년, 나아가 도민을 위해, 도민에 의한 3대 안(安) ‘안전’, ‘안심’, ‘편안’을 실현하기 위해 후속 보강 중심이 아닌, 진정 예방 중심으로 거듭난 통합형 재난·안전 관리시스템을 구축함과 동시에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을 써, 진정 겉과 실을 모두 잡은, 더할 나위 없이 안전…
- 토론, 토의, 면접, 프레젠테이션 등 스피치 능력이 요구되는 사회- 유아부터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까지 전문적인 일대일 교육 - 제주의 품격 높이기 위해서도 말로 제주를 잘 표현해 주길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발표를 위해서는 주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며, 자신만의 생각과, 이를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사고력이 필수적이다. 바른 자세와 정확한 발음, 알맞은 음량과 적절한 시간 배…
천사결혼정보 진예림 대표- 한족 배우자와의 국제결혼, 배우자 성공 위해 함께 애쓴 경험 전하죠- 국제결혼 과정에서 다양한 변수,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 국제결혼 관련 불합리한 일부 법령 개선 위해 노력하고 있어2018년 기준 전체 외국인 주민 통계에 의하면 다문화가정 가구 수는 32만, 가구원 수는 96만 에 이른다. 전체 가구 대비 1.6% 정도인 셈. 국제결혼이 증가하면서 다문화가족 숫자는 계속 급증해왔다. 국제결혼은 현재 전체 혼인 건수의…
애플망고는 ‘과일의 여왕’이라 불린다. 푹 익으면 사과처럼 붉게 변하는 외형에 진한 향과 특유의 달콤함이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열대나 아열대지방에서만 재배가 가능했던 애플망고지만 이제는 기후변화와 기술 발달로 제주에서도 수확이 가능해졌다. 제주의 행복나눔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더욱 맛있어진 과일의 여왕을 만나봤다. 이곳에서는 5개 농가가 약 5300평 규모의 하우스에서 전문적으로 애플망고를 재배하고 있다. 특히 행복나눔영농조…
- 귤 재배에 적합한 서귀포의 지역적 유리함에 노하우 더해져- 올레길 7코스 구간에 위치, 맛본 관광객들은 바로 단골 되요 “직접 맛보시면 알게 될 거에요” 두머니물 농원에서 생산되는 귤과 한라봉 맛에 대해 한참을 설명하던 서병일 대표는 인터뷰 도중 직접 맛봐야 알 것이라며 시식을 권했다. 사실 전국 어디에서나 제주지역의 귤과 한라봉을 사시사철 먹을 수 있지만, 그 맛은 천지차이. 그가 내어 준 과일을 베어 무는 순간 “우리 …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제주의 숙박업소는 이미 포화상태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성한 즐길 거리, 입맛을 사로잡는 먹거리까지, 제주의 모든 것은 이동하면서 즐기기 나름. 제주 여행의 품격을 완성하는 것은 숙소다. 과연 어떤 숙소에서 머물러야 할 것인가? 고민하고 있다면 올레하우스펜션은 어떤가. 합리적인 가격에 수영장과 야외 온천 노천탕, 불가마를 즐길 수 있으며 감귤농사를 짓는 친절한 사장님이 마음껏 집어 먹도록 곳곳에 놓아 둔 감귤도 무제한 무료…
미래식품 한동석 대표- 귀뚜라미 산란, 다량 사육방법 특허출원, 귀뚜라미 사육 상자 특허등록­- 귀뚜라미 ‘고혈압, 발기부전, 숙취해소, 피부미용, 항암, 이뇨작용’ 등 다양한 효능 자랑 -­ 단백질 69.9%, 지방11% 영양성분 함유량 통일해 대량화 추진 곤충이 미래의 먹거리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는 기대는 있지만 현실에서는 좀처럼 식탁에 올리기가 쉽지 않다.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 좋다는데, 아무래도 곤충의 모…
제주 한림에서 1120도로를 타고 서귀포시 모슬포항을 향해 달려가다 보면 제주시 한경면 가마오름 아래 자리하고 있는 대한불교법화종 영축사를 만날 수 있다. 영축사는 1934년 김경호 스님이 창건한 부악사에 뿌리를 두고 있다. 가마오름 상봉 북쪽 기슭에 자리하였다 해서 명명한 부악사(釜岳寺)는 1948년 ‘제주 4.3사건’이 일어난 그해 10월, ‘해안선 5km 이외의 지점 및 산악 지대의 무허가 통행을 금지 한다.’는 정부의 계엄령이 선포되고 …
- 4•3 사건의 아픔 딛고 ‘평화의 섬’으로 - 재선 성공한 원희룡 도지사,   민선 7기로 더 큰 정책적 성과 낼 것- 청정도시, 관광도시, 세계평화의 도시로 나아가제주는 우리나라 최대의 섬으로 지난 해 제주 방문 관광객은 1,300만 명이 넘었을 정도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산일출봉, 유채꽃, 오름 등 자연이 선사한 아름다운 경관뿐만 아니라 곳곳에 위치한 맛집과 독특한 카페,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