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부터 고객을 안전하게 지킨다. (주)더굿도어(방화문, 단열문, 판넬문) 노경수 대표

화재로부터 고객을 안전하게 지킨다. (주)더굿도어(방화문, 단열문, 판넬문) 노경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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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문, 단열문 제품의 성능이 건축물의 에너지절감의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면서, 고기능성 방화 및 단열문 제품의 수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이 더욱 강화 시행되면서 도어 제품의 트랜드도 정부의 에너지세이빙 정책을 반영해, 방화, 단열, 보온, 방범, 디자인 등 복합적 기능을 충족시키는 제품이 관련시장을 이끌고 있다.  


설립 이래, 우수한 제품력과 가성비를 앞세워 단시간에 건설시장에서 인정을 받으며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주)더굿도어 노경수 대표를 본지에서 만나 고기능성 ‘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엄격한 품질과 검증받은 성적서로 호평을 받고 있는 더굿도어 노경수 대표는 “저희가 생산하는 문 종류는 여러 가지지만 크게 분류하면 세 가지로서, 기능성을 갖춘 방화문, 단열문, 판넬문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고, 특히 요즘은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단열문과 소비자가 선호하는 방화문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난 2월에도 특허를 두 개 정도 냈지만 차별화된 단열성능 및 방화성능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내부충진재 연구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기술 개발력을 총동원해 고등급의 방화 및 단열성적서를 획득하는데 성공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의 수요요구를 충족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문을 제작 생산하면서 고품질의 단열문으로 에너지를 절감하고, 화재로부터 고객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고기능성 방화문으로서 인명을 구조할 수도 있다는 역할에 대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능성을 갖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 높여 

주택, 빌라, 아파트는 물론 건물 등에서 제일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문이다. 특히 주거용 건물뿐만 아니라, 상업용 건물에서의 에너지 절감이 요구되면서 단열 제품이 활기를 띄고 있다. 

이러한 고기능성 단열문을 사용하는 것은 돈을 가장 적게 들이고 효율을 가장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다른 설비 기술이 아무리 완벽하게 구현된다고 해도 문을 무시하면 구멍이 생기기 때문에 비용보다 안전에 대해 깊게 생각해봐야 한다. 


이와 함께 화재에 대한 안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는 이때, 방화문은 하나 같이 인명피해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은 요인으로서, 실제 현행법상 방화문은 60분 이상 불에 견디는 내화성능과 30분 이상 열을 차단하는 차열성능을 갖춰야 한다. 


현재 방화문과 단열문 업계에서 좋은 성능으로 호평 받고 있는 중소기업 (주)더굿도어는 최고수준의 방화성능 및 단열성능 제품군을 보유, 우수한 성적을 갖춘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사람의 생명과 직결된 업종이라는 책임감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방화문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러나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좋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자체 기술연구소에서 문의 구조, 문틀의 구조에 대해서 지속적인 연구를 하고 있으며, 또한 방화성능을 강화하고 열을 차단시키기 위한 새로운 내부충진재 및 접착제 연구개발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경수 대표는 “저희는 값싼 제품보다는 기능성이 좋은 고품질로서 경쟁하려고 한다”며, “더굿도어만의 차별점이라면 기능성을 강화한 방화문, 단열문 뿐만 아니라, 분채도장공장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포인트 연출이 가능하고, 도어 자체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자부했다.  


아울러 “방화문은 방화, 연기, 열 등을 일정시간 동안 막는 역할을 충실히 해내야 한다”고 방화문 성능기준과 복합성능에 대해 언급하며, “문틀의 구조는 물론, 방화문 프레임의 두께를 조절하거나 다양한 소개를 함께 사용해 내부충진재의 복합성능을 높여왔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더굿도어 노경수 대표는 독보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로서 최고의 제품만을 생산해 진천, 충주, 경기지역에 납품해왔으며, 안정된 품질관리로 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해왔다. 그러나 최근 건설경기의 침체와 함께 기업의 한숨소리도 깊어지고 있다.


“요즘 전체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것 같다. 올해의 경우, 특별하게 위기의식을 많이 느낀다”고 말하는 노 대표는, “1~2월만 해도 작년대비 물량이 많이 줄었다”고 전하며, “경기가 풀리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장래에 일할 수 있는 젊은 사람이 없다는 것도 큰 문제”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렇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노경수 대표는 연구·개발을 통해해 꾸준하게 특허를 획득, 모범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활발히 수행하겠다는 목표다.


끝으로 “임직원 모두 지금까지 저를 믿고 따라와 주고 힘이 되어 감사하다”라고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해주신다면 바랄 것이 없다. 임직원 모두가 행복한 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전했다. 


최근 건설기술 관련 패러다임은 안전에 대한 필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는 추세이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노력하는 기업 (주)더굿도어가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고 신망 받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