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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국정화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진 독립운동가 후손, 이종걸 김을동의원

기자명 : 이규진 입력시간 : 2015-10-12 (월)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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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해서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의원은 반대하는 입장으로, 국정교과서로 바꾸는 문제는 군사작전과 같이 일방적으로 밀어 붙일게 아니라 사회적 합의가 필요로 하는 사안이며, 정부와 새누리당은 국회에 제출하는 자료조차 일급 비밀인양 숨기기 급급한 비밀주의적 태도를 버리고 현행 검인정 교과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얻고 추진하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새누리당 김을동의원 찬성하는 입장으로, 지금의 검·인정 체계는 국민 분열과 왜곡된 역사관을 주입하는 특정 진영의 투쟁논리로 전락한지 오래라면서 역사교육의 비정상을 정상화로 이끄는데 사활을 걸겠다는 입장이다.

이종걸의원의 할아버지는 모든 재산을 독립운동을 위해 사용한 우당 이회영선생이며, 김을동의원의 할아버지는 청산리대첩으로 유명한 백야 김좌진장군이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이 국정화를 반대하는 근본적 이유는 친일독재미화, 대한민국임시정부를 부정하는 교과서를 만들려는 의도가 아닌가하는 생각이며, 근거로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들고 있다. 교학사 역사교과서 내용을 보면, '일본군위안부들이 자발적으로 따라 다녔다.' '쌀수출', '한일합방을 고종의 긍정적으로 인식'으로 기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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