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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집회 광화문에서 열려, 새정치민주연합과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기자명 : 이규진 입력시간 : 2015-10-28 (수)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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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결의대회 및 대규모 집회가 새정치민주연합과 시민단체들이 함께 열었다.
 
 문 대표는 "엊그제 적발된 국정교과서 비밀팀도 청와대에서 직접 운영한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화적떼들이다! 난신적자다!' 이렇게 막말을 했다. 동료 국회의원들을 '화적떼다! 난신적자다!' 우리가 막말막말 하지만 이보다 심한 막말이 어디 있겠나"며 친박좌장인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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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문 대표는 "확정고시를 하더라도 결코 굴하지 않고 집필거부운동, 대안교과서 운동을 해 나아갈 것이며, 총선 때 다수당이 돼 법으로 역사국정교과서 못하게 금지하겠다고 공약하겠다"며 "역사 국정교과서 못하도록 심판해달라고 다음 선거 때 호소하겠다. 끝까지 시민과 함께 국정교과서를 막아내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금 새누리당에서도 말을 못해서 그렇지 반대하는 의원들이 많다. 특히 수도권 국회의원들은 한결같이 반대한다"며 친박핵심들만 한국사교과서 국정화에 찬성하고 있음을 지적한 뒤, "국회의장도 반대하는 말씀 하셨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도 제게 자기 뜻이 아니라 윗선의 뜻이라고 말했다"며 황우여 장관의 말을 폭로하기도 했다.
 
문 대표는 아울러  "그런 것을 보면 저는 엊그제 적발된 국정교과서 비밀팀도 황우여 장관의 뜻이 아니라 청와대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 지금 어떤 때인가. 경제와 민생이 이렇게 어려운데 경제민생을 돌보지 않고, 이런 문제로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정부의 처사가 너무 화가 난다. 더군다나 이 일이 박근혜 대통령 한사람의 잘못된 역사관과 욕심 때문에 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화가 난다"며 박 대통령을 맹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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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저보고 빨갱이라고 하고, 노무현 대통령도 빨갱이라고 하고 불임사건 관계자들에 대해서 재심에서 무죄판결을 한 대법원 판사들 보고도 좌파가 침투했다고 하고, 이렇게 한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과 똑같은 새빨간 색안경을 박근혜 대통령도, 김무성 대표도 단체로 끼고 있었다"면서 "그러니 파란 것을 빨갛다고 우기는데 어떻게 대화가 가능하겠나"라며 거듭 박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도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들고 왔다. 박근혜 대통령은 시대의 증언을 인멸하고, 진실을 어둠 속에 가두겠다고 했다. 이제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선봉에 내가 설 테니, 당원과 새누리당과 모든 보수 세력들은 '나를 따르라고 했다"며 "‘친일미화 유신찬양’을 위해서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과 역사에 계엄령을 선포했다"며 박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이 원내대표는 "아까 문재인 대표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세작이니, 화적대니, 난신적자니. 오늘은 누가 역사를 볼모로 불법을 저지르고 있나"라면서 "누가 법 위에 기관까지 만들어서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비밀공작을 펼치는 난신적자란 말인가"라고 서청원 최고위원을 겨냥했다.
 
이번 집회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 유승희 최고위원, 도종환 의원, 유은혜 의원, 서영교의원등이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집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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