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혜기 보살

인혜기 보살

김태…

2023년 대한국민대상 인혜기

 

한 자리에서 걸어온 32년 외길

2023년 대한국민대상 인혜기(천우신당)

 

-재가집 위한 마음 다하는 기도

-파주에서 지켜온 32년 세월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인혜기 보살(천우신당)은 여러 가지 고민을 가진 이들이 찾아온다. 우리 인생사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문제들을 맞닥뜨리게 된 다양한 사람들은 천우신당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하는 경험을 많이 한다. 많은 사람들의 고민과 아픔을 해결해주는 인혜기보살(천우신당)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국민에게 주어지는 ‘2023 대한국민대상에 선정됐다.

 

1694165937521.jpg

 

 


인혜기보살(천우신당)은 철학.신의길에 대한 공부를 시작으로 32년간 외길을 걸어왔다. 파주에서 나고 자라 파주에 터를 잡은 인혜기보살은 한 곳에서 꾸준히 오랜 시간을 이어왔다. 건강 문제, 금전 문제, 가족 문제, 이성 문제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가진 분들이 인혜기보살은 찾는다. “최근엔 몸이 많이 아파 저를 찾아오신 분이 계세요. 캐나다에서 20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오신 그분은 병명조차 알 수 없는 병을 앓고 계셨어요. 저에게 다녀가신 후 그 병에서 해방되셨습니다. 현재 캐나다에서 건강하게 직장생활을 하시는 그분은 지금도 저에게 감사하다고 연락을 하세요.”

 

인혜기보살(천우신당)은 처음과 같은 진실한 마음을 지켜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처음과 같은 마음을 한결같이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재가집들의 진심을 이익의 수단으로 삼아선 안 됩니다. 재가집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들이 해야할 일이죠.” 32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마음으로 참된 기도를 통해 자신을 찾는 이들의 근심과 걱정을 덜어주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는 인혜기보살 천우신당이다.

 

20230904_15501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