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신월당선생 호소문

무속인 신월당선생 호소문

김태…

무속인 신월당 선생의 호소

 

억울하기 그지없는 신월당 선생의 입장

무속인 신월당 선생의 호소

 

-억울한 누명 쓴 것도 모자라 예기치 못한 일 겹쳐

-변호사에 의해 불법적으로 유포된 개인의 정보

-마땅한 사과가 이루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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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누명 쓴 신월당 선생에게 접근한 예기치 못한 일

무속인 신월당 선생은 모 방송 실화다큐 방송으로 인해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었다. 신도였던 B씨가 사실과 다른 내용의 사연을 제보한 것이 일의 시작이었다. 이로 인해 신월당 선생의 이미지는 실추 되었고, 그녀는 갖은 악플에 시달리게 되었으며, 큰 정신적인 고통을 겪게 되었다. 신월당 선생의 입장을 들어보지 않은 채 한쪽의 말만 듣고 방송이 된 것도 억울한 상황에 신월당 선생은 더 기가 막힌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바로 이 일을 미끼로 신월당 선생을 모함하는 한 사람을 만나게 된 것이다. M씨로 알려진 이 사람은 신월당 선생이 겪게 된 이 일을 알고 자신의 직업을 기자로 사칭, 그 일을 해결해줄 수 있다며 신월당 선생에게 접근하였다.

 

불법적으로 유포된 개인에 관한 정보

시간이 지날수록 신월당 선생에게 가까이 다가서며 친분을 쌓으려 시도한 M씨는 마침내 신월당 선생에게 금전적 보수를 요구하기에 이르렀고, 신월당 선생이 이를 거절하자 신월당 선생과 관련된 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인터넷에 유포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신월당 선생이 편파적인 방송으로 인한 억울한 심정을 글로 작성 후 변호사에게 전달한 것이 만천하게 공개된 것이었다. 신월당 선생은 변호사를 찾아 자신이 겪었던 일에 대해 법적으로 의뢰하기 위해 상담을 했고, 내용을 글로 적어 변호사에게 전달하였는데, 변호사가 이 내용을 문씨에게 전달, 문씨가 그 내용을 인터넷에 퍼트린 것이다.

 

신월당 선생이 겪은 이미지 실추라는 큰 피해

해당 변호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책임을 져야만 한다. 변호사라면 의뢰인으로부터 받은 내용을 함부로 타인과 공유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이는 이유를 불문하고 변호사로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으로, 해당 변호사는 신월당 선생에게 사과를 하거나 법적인 책임을 져야 마땅할 것이다. 그 변호사가 M씨에게 신월당 선생이 의뢰한 사건에 대한 문서를 공유했다는 것 그 자체에 큰 문제가 있다. 신월당 선생이 겪은 이미지 실추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이번 일과 관련된 해당 변호사와 M씨는 모두 엄중하게 처벌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