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족구협회

평택시 족구협회

김태…

평택시족구협회 엄재호 회장

 

 

반도체 수도 평택이 이제는 족구 수도 평택이 되다

평택시족구협회 엄재호 회장

 

-족구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 펼쳐와

-슈퍼오닝배 부활로 족구 기반 강화시켜

-전용구장으로 족구의 메카 만들 것

 

엄재호 회장이 이끌고 있는 평택시족구협회는 지역의 족구 문화를 알리고 활성화 시키기 위한 엄 회장의 적극적인 활동과 책임감으로 나날이 발전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 2월 취임을 하여 회장으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엄 회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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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에 대한 꾸준한 활동 이어와

엄재호 회장은 오랜 시간 족구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대한민국족구협회 해설위원으로 활동을 했던 그는 평택시족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경기도족구협회장에 출마를 했을 정도로 족구와 관련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온 그는 평택시족구협회 회장을 맡은 후 족구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한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발휘하여 협회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쓰고 있다.

 

회장직을 맡게 되면서 그가 가장 크게 방점을 두었던 부분은 바로 평택시족구협회의 명성 회복이었다. 우선 그는 슈퍼오닝배에 가장 큰 역점을 두었다. 슈퍼오닝배는 전국족구대회로, 대한민국족구협회가 공인하는 전국메이저대회다.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홍보 효과를 크게 냈던 슈퍼오닝배는 평택시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으로서도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하지만 코로나 시기를 거치게 되면서 대회 개최가 어려워졌고, 2년간 대회가 열리지 않음으로 인하여 대회 개최 유지가 불투명한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엄 회장은 슈퍼오닝배의 개최를 이어가기 위해 큰 노력을 했고, 마침내 그 결실을 이루게 되었다. 엄 회장의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난 해 공식적으로 재개된 경기는 전국적으로도 생중계 되었으며,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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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구장 마련, 전국대회 유치 등 계획

현재 협회는 공식적으로 가입이 된 29개 클럽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클럽에는 평균 2~30명의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많게는 50여 명의 동호인들이 활동하는 클럽도 있다. 현재 협회에는 4~60대 초반의 회원들의 비중이 가장 많다. 이중 50대 회원들의 실력은 경기도를 넘어 전국에서 최고 수준으로 손꼽힐 만큼 우수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60대 회원들도 전국 TOP 10에 들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엄 회장은 협회의 회원들이 원활하게 족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하면서 동시에 평택시의 족구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전용구장 마련을 언급했다. 현재 평택시에는 전용구장이 마련되어 있어 교류전은 개최되고 있지만, 전국대회를 개최하기에는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태다. 하지만 현재 10개 코트 정도 규모의 전용구장 개설이 계획되어 있다. 축구장 면적에 10개의 족구 코트를 설치하게 될 해당 구장은 돔 설치도 이루어질 예정으로, 눈이나 비 등 날씨와 관계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된다. “2027년 말, 예정대로 구장이 완공되면 모든 대회를 순조롭게 치룰 수 있게 되기 때문에 평택은 지금보다 훨씬 수월하게 족구의 위상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엄 회장은 말했다.

 

더욱 적극적인 활동으로 족구 저변 확대할 것

엄 회장은 족구의 매력으로 족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쾌감을 꼽았다. 그는 공격수의 타격감, 수비수의 쾌감, 세터의 임팩트뿐 아니라 경기장에 울려 퍼지는 함성에서 느껴지는 강한 에너지 등이 족구가 지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족구에도 안전사고는 뒤따른다. “몸싸움이 없어 축구보다 격렬하지 않다고 여겨 지지만 정적인 운동과 동적인 운동이 공존하는 족구는 장시간 경기로 인해 햄스트링 및 근육 파열이 가장 많은 종목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한 그는 철저한 준비운동 및 적당한 운동량 조절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 누구나 안전하게 족구를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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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해 협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엄 회장은 올해 슈퍼오닝배를 더욱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과거의 명성을 완전히 회복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 밖에도 그는 시와 시가 실력을 겨루는 리그전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족구의 활성화를 위해 사비로 상금을 마련, 대회를 치를 만큼 적극적인 그는 현재 기업과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후원사 마련을 통해 족구대회의 규모를 더욱 확대, 족구인들의 참여도를 높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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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회장은 한 가지 꿈에 대해 말했다.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경기장을 마련하여 메이저 대회를 평택에서 개최하는 것이다. 이러한 그의 바람이 현실화되면 족구가 전국체전의 종목이 된 만큼 많은 팀과 선수들이 평택에 머물며 훈련을 하고, 그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2027년 성공적으로 전용구장이 개장하면 슈퍼오닝대회 개최와 함께 지역의 브랜드 가치가 되살아날 것이라고 내다보는 엄 회장은 협회가 지난해부터 내건 슬로건 족구 수도 평택에 대해 언급했다. “협회의 슬로건이 평택을 대표하는 슬로건이 되어 반도체 수도 평택족구 수도 평택이 되는 날이 오길 희망한다고 포부를 밝힌 그는 모든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로 반드시 그러한 미래가 올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