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민 간식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도 떡볶이는 남녀노소 모두로부터 변함없는 선택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떡볶이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그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재료로 만들어진 삼남매청년농부의 떡볶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삼남매의 아빠가 직접 개발한 특별한 떡볶이
삼남매청년농부는 40대 아빠이자 횡성의 청년 농부가 만든 브랜드다. 삼 남매를 두고 있는 삼남매청년농부의 박동영 대표는 직장생활을 하다 부모님이 계신 횡성에서 제2의 삶을 개척하고자 했다. 만 3세인 막내를 보면서 ‘아이들을 시골에서 마음껏 뛰어놀게 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생각하게 된 그는 횡성에서 방앗간 설비를 갖춘 부모님의 시설을 떠올리게 되었다. 그 시설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인 떡볶이를 만들기로 한 것이다.
그가 떡볶이를 선택한 것은 떡볶이가 단순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이었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지역의 쌀 소비 촉진을 실천하며,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자 했던 의지가 가장 컸다. 거기에 더해 그는 횡성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선택했다. 한우와 더덕이었다.
최고 품질의 횡성 한우, 횡성 더덕으로 만든 떡볶이 밀키트
박 대표는 부모님의 방앗간에서 직접 떡을 뽑아 그 떡으로 특별한 떡볶이 밀키트를 만들었다. 바로 횡성 한우와 더덕을 이용하여 한우떡볶이와 더덕떡볶이를 개발한 것이다. 삼남매청년농부에서는 쌀떡볶이를 비롯하여 한우떡볶이와 더덕떡볶이를 선보이고 있다. 이 두 가지 제품 모두에서는 횡성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특히, 한우떡볶이는 국내 유일의 제품이다. 수입산 소고기를 사용하는 소고기떡볶이는 시중에 판매가 되고 있지만, 한우, 그중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횡성 한우를 사용하는 한우떡볶이는 삼남매청년농부의 제품이 유일하다.
그는 한우떡볶이를 만들기 위해 인증받은 횡성 한우만을 사용하고 있다. 품질 보증이 된 횡성의 한우를 후레이크 제조 방식으로 직접 가공하는 그는 횡성 한우 떡볶이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더덕 역시 횡성 더덕만을 사용한다. 그는 30년 이상 횡성에서 전문적으로 더덕을 재배하고 있는 농가와의 계약을 통해 더덕을 들여오고 있다. 떡볶이 밀키트는 비슷한 베이스로 만들어지지만, 한우와 더덕의 풍미로 인해 각각 특별한 맛을 뽐낸다.
먹어보면 다 아는 차별화된 맛
‘내 아이들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제품을 만들고 있는 그는 떡볶이 밀키트에 모든 정성을 쏟는다. 직접 만드는 떡에는 천일염 외에는 그 어떤 첨가제도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유통기한은 15일이다. ‘아이들이 먹는 건강한 간식’이라는 철학으로 만드는 그의 제품은 떡을 먹는 순간 그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식품 박람회 및 지역 축제 등을 통해 제품을 알려온 그가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고 있는 피드백 역시 떡에 대한 평가다.
떡볶이는 유치원생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만큼 맵지 않은 맛을 내고 있어 호불호없이 모든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다. 시식회에서도 아이들의 반응이 가장 뜨겁다. 소스의 맛은 옛날 떡볶이의 맛을 재현, 추억의 맛까지 선사해 부모 세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횡성을 대표하는 특산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자부심은 제품의 포장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횡성군과 횡성기술센터의 마크가 이를 증명하고 있는 것. 밀키트로 만들어진 삼남매청년농부의 제품은 조리가 간편해 평상시 간식으로 먹기에 좋은 것은 물론, 캠핑이나 여행 등을 앞둔 소비자들도 많이 찾고 있다.
차별화된 제품력에 뛰어난 맛을 갖춘 건강한 먹거리 삼남매청년농부의 떡볶이 밀키트는 여러 기업들로부터 다양한 제안을 받고 있다. 하지만 박 대표는 1년전 첫 제품을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차츰차츰 꾸준히 성장을 해온 것처럼, 서서히 그 규모를 확장시키고자 한다. 자신이 일구어온 지금까지의 땀과 노력을 더욱 탄탄히 키우기 위해서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HACCP 시설 인증 획득을 눈앞에 두고 있는 그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식문화에 대한 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고자 한다.
박 대표는 K-푸드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자신의 제품을 통해 더욱 확장시키고자 하는 목표도 가지고 있다. 바로 수출을 통해 우리의 먹거리 떡볶이를 널리 알리고, 그와 함께 횡성의 한우와 더덕의 뛰어난 맛을 확산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삼남매청년농부라는 브랜드의 가치는 무궁무진하다. 박 대표가 하는 일은 단순히 특별한 떡볶이 밀키트를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횡성의 쌀 그리고 횡성의 특산품 한우와 더덕을 알려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발전을 이루어가는 것이 그가 꿈꾸고 있는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