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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교장의 학교와 학생을 향한 일편단심 혁신은 현재진행형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지극히 당연한 말인 듯하지만, 이를 실현하는 학교는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적인 교육을 펼치는 학교가 있으니, 바로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이다. 지역사회에서도 단연 두드러진 존재감으로 학생들을 밝은 미래로 이끄는 중이다.     “좋은 학교란, 넓은 의미에서 …
경기도형 도제학교 성공적 운영… 『학생-기업-대학』 삼각편대를 완성하다   삼일공업고등학교를 아는 사람이라면 김동수 교장의 휴대폰 번호 끝자리를 잊어버릴 수 없다. 그의 마지막 네 자리는 다름 아닌 ‘3131’이기 때문이다. 단적이지만 학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어느 정도인지 단번에 추측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특성화고등학교가 힘을 많이 잃고 있는 와중에도 삼일공업고의 위상은 탄탄하기 그지없다. 전…
고양시 특집/국제라이온스협회 고양클럽 송영민 회장   코로나 위기도 막지 못한 기부와 나눔 국제라이온스협회 고양클럽 송영민 회장   - 국내 최초로 전 회원이 4,000달러 기탁 ‘400% MJF클럽 달성’ - 지난해에도 신규회원 4명 가입... 활발한 활동 이어가 - 나눔의 기쁨 함께 누릴 회원 기다립니다 코로나 펜데믹 상황으로 경기는 침체되고 일자리를 잃는 사람도 늘어나면서 최악의 경제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고양시 특집 / (사)청유우리민화협회 정희정 대표   “전통민화 와 궁중회화는 모방도 과장도 아닌 독창적인 한국전통예술 방식” - (사)청유우리민화협회 정희정 대표   민화는 오랜시간을 이어 조선후기에 활발하게 꽃 피웠던 일반 서민들의 전통 회화 - 불교의 탱화를 통해 한국전통예술에 입문, 민화에서 궁중회화초상(진영) 작업까지 - 전통예술의 발전을 위해 비영리재단을 운영, 경기도 문산(경기도 파주시)에 신설…
고양시특집 / 박은정 판소리연구소장   “판소리를 통해 고양시를 대표하는, 고양시의 소리가 되고 싶어요” - 박은정 판소리연구소장   아버지의 소리에 대한 열정에 이끌려, 국악에 입문 - 판소리의 교육자로 - 성우향, 임향님, 한승석에게서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적벽가 사사 -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판소리를 배우려는 학생이 늘어나 - 소리는 하늘이 주는 것, 정통 판소리를 계승하면서 더 높은 목표를 꿈꿔…
고양시특집 / (사)한국하모니카연맹 이혜봉 회장   “70년 평생의 하모니카 음악, 더 많은 사람들의 것이 되길” - (사)한국하모니카연맹 이혜봉 회장   6.25동란의 끝자락에서 만난 하모니카와 함께 70년을 연주해 온 하모니카의 거장 - 양손이 없는 사람도 쉽게 연주할 수 있어, 소록도를 방문한 교황 앞에서도 연주 - 국제 협회와 국제대회까지 개최, 2024년에는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관심이 필요 - 평생에…
고양시특집 / 특공무술 탄현체육관 김형주 관장   “강인함을 심어주는 것보다 중요한 운동의 목표는 없습니다” - 특공무술 탄현체육관 김형주 관장 요즈음 TV를 틀면, 예전의 병영체험을 넘어 강인한 남자들의 군대 병과에서 서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프로그램으로 제작해서 보여주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로 대두되고 있다. 지금의 시대는 아이들이 짐승남의 정반대, 초식남이라고 부르는 유약한 남성들이 많아지는 것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
고양시특집/ 합기도검무관 김승식 관장     “무도의 예절은 소속에 대한 자부심과 신뢰에서 시작됩니다” - 합기도검무관 김승식 관장     - 1969년 시작한 ‘합기도 검무관’의 전통, 검무관의 이름을 거는 것으로 정통성 유지 - 꾸준한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 어느 지역에서도 ‘검무관‘으로 서로 연계 - ‘안전한 출석관리’, 학부모와 선생님, 아이들과 선생님과의 신뢰가 가장 중요 -…
고양시 특집/이혜선 경기민요 연구소 이혜선 명창   “국악 사랑하는 마음으로 쉬지 않고 44년을 달려왔네요.” 이혜선 경기민요 연구소 이혜선 명창   - 중요무형문화재 57호 이수자, (사)한국국악협회 고양지부 부지부장 - 2017년 경기민요 국회의장상 대통령상 수상, 경기민요와 휘모리 잡가 보급하고파 - 코로나로 인해 수업, 봉사, 교육 잠시 멈췄지만 다시 ‘오뚝이’처럼 일어날 것 44년 동안 멈추지 …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과정을 함께하는 군포검도관” / 대한검도회 군포검도관 민홍식 관장     군포검도관 소개 1990년대에 설립된 군포검도관 민홍식 관장은 2005년도부터 군포검도관 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검도를 배웠고 특전사 전역 후 지인의 소개로 군포검도관 사범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어릴 적부터 검도를 해서 사범 일에도 더욱 재미를 느…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과정을 함께하는 군포검도관” / 대한검도회 군포검도관 민홍식 관장   군포검도관 소개 1990년대에 설립된 군포검도관 민홍식 관장은 2005년도부터 군포검도관 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검도를 배웠고 특전사 전역 후 지인의 소개로 군포검도관 사범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어릴 적부터 검도를 해서 사범 일에도 더욱 재미를 느꼈다고 한다. 현재 민홍식 관장은 군포시…
  “자영업자들이 환히 웃을 수 있는 날까지” / 한국외식업중앙회 군포지구주성하 지부장   바쁜 현대사회에서 외식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되었다. 특히 1인 가정이나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외식을 통해 끼니를 해결하는 일이 많아진 것이다. 이렇게 꾸준하게 수요가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라는 전 세계적 악재로 인해 자영업계는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 특히 코로나와 함께 성큼 다가온 환경 문제는 물가를 크게 …
  “수익보다는 상생의 길을 걸어가면 기업도, 시민도, 지역사회도 모두 행복하다.” - 권연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 사회적기업들이 많아져야 고용창출의 기회도 늘어난다. - 기업의 수익 창출이라는 목표를 넘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모색 - 코로나19의 위기속에서도 시민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통해 기업의 활로를 찾는다 “저희의 회원사들은 많은 수익을 내고 수익 창출이나 정부의 지원을 바…
“테니스가 더 많이 사랑받길 바라죠” / 실내테니스 전청룡 대표     최근 한국에서 테니스에 대한 관심이 부쩍 뜨거워지고 있다. 테니스가 인기 종목 반열에 오른 데에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도 큰 몫을 했다. 지난 22일, 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 권순우(당진시청)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에서 최초로 메이저 테니스 대회 복식 16강에 올랐다. 코트…
“술을 사랑하는 지역 시민과 함께 코로나19 이겨내고파” / 군포애술협동조합 이승수 대표   우리나라는 옛부터 집안에 경사가 있을 때 가양주를 만들어 먹는 잔치 문화가 있었다. 일제강점기 이후 산업화를 거치며 쌀이 귀해져 집안에서 술을 만들어 먹지 못한 때도 있었으나 이제는 쌀 수요가 줄어들어 집안에서도 술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술자리 문화는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