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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시사철 자연을 벗 삼아 힐링 하는 곳 연곡호수펜션 (진용석 대표)
짙은 푸르름, 지저귀는 산새 소리, 시원한 물소리, 바람 따라 사각거리는 풀잎소리... 진천 연곡면 만뢰산(萬賴山, 해발 611m) 자락 아래 소담히 안겨있는 연곡저수지 주변의 풍경이다. 연곡저수지는 농업용수를 만들기 위해 1984년에 축조된 저수지인데 지금은 수려한 풍경으로 강태공을 비롯한 나그네들이 찾는 쉼터가 되었다. 계절마다 달리 피고 지는 다채로운 꽃들은 저수지의 또 다른 장관이다. 봄이면 개나리와 진달래가 온 산을 물들이고 가을이면 …
꿀수박의 대명사 ‘진천’, 친환경 농법으로 자연도 살리고 건강도 챙긴다. 생거진천 수박연합회 조철수 부회장
· 진천참숯을 이용해 고당도 고품질 수박 연간 2만 톤 생산· 회원들의 성금 모아 불우이웃돕기 기탁· 매년 6월..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수박 축제 열려‘생거진천’이란 ‘살아서는 진천에서 살라’는 말이다. 그만큼 진천은 사람이 살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홍수로 인한 수해도 가뭄으로 인한 한해도 없는 데가 땅 마저 비옥하다. 좋은 밭에서 좋은 농작물이 자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러니 사람이 살기 더없이…
클로렐라와 토마토가 만나 최고의 슈퍼푸드 탄생 생거진천 토마토영농조합법인 김병구 대표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의 속담이 있다. 그만큼 토마토는 의사가 필요치 않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이 토마토에 클로렐라를 먹인다면 이 세상 최고의 슈퍼푸드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생거진천 토마토영농조합법인은 클로렐라를 이용해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농약 대신 클로렐라를 배양해 4~5일 간격으로 살포해 주면 클로렐라 미생물이 곰팡이 균을 잡아내 토마토가 건강하게 자라더라는 것이…
내 집 같이 편안한 곳 노인요양시설 ‘평안의 집’ 김문자 원장
· 수도권에서 하루 생활권... 아침에 출발해서 저녁에 도착· 요양원은 선택이 아닌 필수, 가고 싶은 곳 미리 알아보고 선택해야.· 살던 집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곳... 월 2회 왕진, 상주 간호사 매일 건강 체크‘물 좋고 공기 좋은 곳이면서 하루 생활권이 가능한 곳’, 평안의 집 김문자 원장은 두 손 모아 하나님께 소원을 빌었다. 그렇게 자리를 잡게 된 곳이 바로 충청북도 진천군, 지금의 자리다. 2003년 서울 신월동에서 개원한 평…
내 손으로 만드는 맛깔스런 전통 재래장 청매촌 조명동 대표
군에서 심은 마을의 매실나무가 청매촌의 시작인 셈이다. 차가 많이 다니지 않던 10여 년 전, 진천읍 문봉리에는 신작로 가로수에 매실나무를 심었다. 6월이면 매실이 주렁주렁 열렸는데, 당시 이장이었던 조명동(현 청매촌 대표)씨는 이 매실을 활용해 보자는 마음으로 마을 주민들과 힘을 합쳐 생 매실을 따 상품화 하고 남은 것으로 매실청과 매실장아찌를 만들어 팔았다. 3년간 해마다 천 만 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 매실이 문봉리 마을의 효자가 된 것…
“배려와 화합으로 여성단체결집... 여권 신장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제 15대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 김길원 …
여성들의 미투 운동은 2017년 10월 15일 미국의 할리우드 제작자이자 영화배우인 알리사 밀라노에 의해 최초로 시작됐다. 알리사 밀라노는 당시 미국의 ‘성폭력’에 대한 규모를 알리기 위해 자신의 SNS에 해시태그(#Me too)를 올리며 “당신이 성폭력 피해를 봤거나 성희롱을 당했다면 주저 말고 여기 트윗에 ‘미투’라고 써 달라”고 호소했다. 그녀의 미투 운동은 수만명에게 리트윗 되었고 유명한 연예인부터 일반인, 대학생까지 많은 이들이 동참했…
사랑의 집짓기, 집수리 봉사 19호점 탄생. 진천로터리클럽 이상국 회장
· 보금자리가 가장 중요해...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봉사.· 진천군민자전거타기 캠페인... 헬멧 착용 정착· 끈끈한 유대를 위해 회원(가족 초청) 단합 대회 마련로터리클럽은 ‘초아의 봉사’를 모토로 전 세계의 빈곤과 기아, 환경,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도우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국제봉사단체다. 1905년 미국 시카고의 폴 퍼시 해리스(Paul percy Harris 1868~1947)가 3명의…
아름다운 경량식 목조주택, 이름을 걸어 브랜드가 되다. ‘이대한의 목조주택여행’ 이대한 대표
· 시공비, 평당 430만 ~ 500만 원 소요· 설계,착공에서 완공,입주까지 모든 과정 논스톱 진행· 창조적이고 개성적인 공간 가능. 바닥은 온돌 미국과 캐나다의 건축미를 자랑하는 경량식(서양식) 목조주택이 한국에 도입된 것은 1997년 무렵이다. 경기도 일산의 정발산역 부근에 경양식 목조주택이 들어서며 아름다운 단지를 이루었는데, 당시 전국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집이자 동네로 이름을 올리며 일산의 붐을 일으켰다. 이 무렵 …
화재로부터 고객을 안전하게 지킨다. (주)더굿도어(방화문, 단열문, 판넬문) 노경수 대표
방화문, 단열문 제품의 성능이 건축물의 에너지절감의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면서, 고기능성 방화 및 단열문 제품의 수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이 더욱 강화 시행되면서 도어 제품의 트랜드도 정부의 에너지세이빙 정책을 반영해, 방화, 단열, 보온, 방범, 디자인 등 복합적 기능을 충족시키는 제품이 관련시장을 이끌고 있다. 설립 이래, 우수한 제품력과 가성비를 앞세워 단시간에 건설시장에서 인…
90년 전통 자랑하는 자연발효 막걸리 유익한 성분 다량 함유, 목 넘김 부드럽고 뒤끝 없어
덕산양조장 이방희 대표우리 땅에서 난 우리 쌀로 정성껏 빚어내는 우리 술, 그 중에서 막걸리는 한때 배고픔과 시름을 달래던 서민의 술이었다. 또한 순한 맛을 지닌 건강주로서 다른 술과 달리 유산균,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다. 이와 함께 막걸리의 건강 효능이 속속 검증되면서 주류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수많은 종류의 막걸리들이 쏟아져 나와, 치열한 맛의 경쟁 속에서 옥석이 가려…
신재생에너지의 메카, 태양광중심도시로 도약하다. 진천 송기섭 군수
· 임기 내 1천 8000억 원 투자 유치해 행복 진천 건설할 것.· 111(일일이) 국민을 살피고 1(일)잘하는 군정으로 1(일)등 군민을 섬기겠다.생거진천, 살아서는 진천이라고 했던가? 최근 2년간 진천은 12.2%(8천 200명)의 인구증가율을 나타냈고 신규 취업자 수도 충청북도 지역에서 제일 많은 6천 명을 기록했다. 현재 투자 유치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일자리가 창출되면 취업자 수와 인구는 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충주호수펜션
여행지를 결정했다면 다음 과제는 바로 여행지에서 묵을 숙소를 선정하는 일일 것이다. 여행에서의 노곤함을 풀고 휴식을 취하는 데 좋은 숙소만큼 필수적인 것이 없기 때문이다. 충주로의 여행을 계획했다면 충주를 대표하는 충주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펜션을 어떨까? 충주 호수펜션은 그 이름만으로도 그 특징을 보여준다. 모든 객실에 그림 같은 충주호의 풍광이 쏟아져 들어온다. 충주호는 짙은 산림으로 드리워진 주변의 깊은 계곡과 함께 수려한 경관을 뽐내…
3세대가 함께 즐기는 가족형 스포츠, 파크골프 파크골프협회 충주시 이주봉 회장
- 전국 6만 명, 충주시만 해도 2,000명 인구가 즐기는 파크골프- 배우기 쉽고, 운동효과 높아 전 연령에 인기 높아- 충주시, 2019 생활대축전 파크대회 유치 성공. 비결은 최고의 구장“충주시만 해도 파크골프를 즐기는 동호인이 800명 이상입니다. 2020년까지는 2,000명 정도까지 함께 하는 것을 계획 중입니다” 파크골프의 인기가 놀랍다. 파크골프란 공원을 뜻하는 ‘파크’와 ‘골프’가 합쳐진 이름으로 나무로 된 채를 이용해 …
“충주사과는 계속 변화, 발전해 나갑니다” 4대째 이어가는 사과농사, 충주사과발전회 김상섭 회장
- 사과 재배를 위한 천혜의 자연환경- 끝없는 농가 교육과 기술 연구, 기상 정보 제공 - 새로운 세척사과시장, 아기사과 연구 등으로 시장 개척충주하면 떠오르는 것은 다름 아닌 ‘사과’다. 충주사과는 그 지역 이름 자체가 브랜드가 된 지 오래. 충주지역에서만 무려 2,100여 농가가 사과 농사에 전념하고 있다. 이들 농가의 권익을 대변하고, 충주사과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충주사과발전회의 김상섭 회장을 만났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
“1급수 차가운 물에서만 자라는 까다로운 송어, 그만큼 맛과 영양 풍부하죠” 충주 대한수산 윤주형 대표
- 지하 200m에서 끌어오는 깨끗한 지하수로 양식- 뇌기능 향상,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 소규모 양식 업체도 현대화 위한 지원 이뤄져야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연주곡 중에는 ‘송어’라는 제목의 곡이 있다. 음악 전체에 넘치는 신선한 느낌이 마치 깊은 산 속 맑은 물에서 힘차게 뛰어 오르는 ‘송어’를 연상시켜서 붙은 이름이다. 이렇듯 송어는 그 자체만으로 상쾌한 기분과 에너지를 품고 있다. 그 힘찬 기운은 그대로 맛으로도 전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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