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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대 지역에는 엘지전자, 엘지디스플레이, 엘지이노텍, 희성전자외 관련 협력업체가 대거 들어와 있다. 이 가운데 경서전자는 엘지 산하 디스플레이 분야의 협력사 중에 한곳으로 디스플레이용 플라스틱제 포장케이스를 만들고 있다며 김종태 법인장은 설명해 주었다. 한국의 전…
87년도 한국 땅에서 첫 시작, 이후 발전을 거듭하던 영림정밀은 2006년도에 중국 법인을 설립, 오늘날에는 중국 단독법인을 이루고 있다. 회사의 주력 생산 품목에 대해 기자가 묻자 방성식 대표가 다부진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프레스 주변 자동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대에 온 지 오래 되었다는 금전복장 원학회 대표, 이에 언제 이곳에 오셨느냐고 기자가 묻자 그는 94년도 즈음에 왔노라고 털어놓았다. 처음에 한국에서 하던 일은 섬유 공장이었다. 당시는 섬유, 봉제 쪽 산업들이 인건비가 비싼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막 진출하기 시작하던…
비상 애니메이션은 독자 회사, 외국 기업이다. 설립한 지는 10년 정도 되었으며, 3D 애니메이션과 2D 애니메이션 두 가지를 하고 있다. 초기에는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안정 국면에 접어든 지금, 사드 문제에도 영항을 받지 않았노라고 비상 애니메이션 이상복 대표는 말했…
연태두올차식 유한공사는 1971년 설립된 ㈜ 두올 자회사로 자동차용 시트커버생산관련 2001년 중국 연태(옌타이)에 설립된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이다. ㈜두올은 지난해 현대, 기아차 글로벌 기준 소재 점유율 24%로 1위, 시트커버 점유율도 37%로 1위를 차지했으며 …
중국 연대 지역은 한중 엔지니어링 업계의 각축장이다. 숱한 기업들이 이곳 연대에 터전을 잡고 전자기기 생산에 있어 서로 건곤일척의 명승부를 벌이고 있다. 그 가운데 김정호 대표가 이끄는 삼신전공의 선전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 삼신전공은  조명전원장치를 만들어 …
困難の中でも強硬に立ち続けた一生貿易人、家族がいて可能であった中国ヨンテ、チョルホン国際貿易有限公司オ·ビョンチョル 代表결국 사업이란 직원들과 어우러져야 하는 일회사의 명칭인 ‘철홍국제무역유한공사’의 경우 중국식 한자인 무지개 홍을 써서 지은, 이른바 중국식 회사 명칭이라고 오병…
2006년 2월에 중국에 처음 발을 디뎠다고 말하는 김보성 대표, 예나 지금이나 철을 다루는, 용접 일을 하고 있다는 그의 입가에 다부진 미소가 가득했다. 비록 이 일이 남들의 눈에 고되고 앞으로 비전조차 보이지 않는 사양 산업으로 여겨질 지라도 김 대표는 결코 포기하…
신명전기 김훈식 대표는 중국에 온 지 올해로 꼬박 20년째라고 말했다. 그가 한국으로 치면 머나먼 험지, 중국 연대 땅을 밟게 된 동기는 비교적 단순했다. 가려 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자처해서 (구)신명전기의 총경리으로 90년대에 처음 중국에 들어왔다는 …
기업의 미래는 잘 나갈 때 고민해야 신성정공은 중국 진출 15년 된 회사이다. 연매출 1000만 불 달성에 설비라인의 규모도 적지 않다. 삼성 프린터의 협력업체로 진출한 이래 100% 삼성에만 의존해 왔다. 그러나 2017년 11월 1일 HP가 기존 삼성전자 …
사드로 인해 중국의 불합리한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는 언론의 보도와는 달리, 정치와 경제의 분리된 시각으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유미식품의 윤병국 대표를 만나 보았다. 올해로 중국 진출 19년이니 잔뼈가 굵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테다. 그러나 그는 한국의 변…
연대 한국기업지원센터는 중국 연대 시 정부와 예산 구 정부와 함께 중국에 진입하려는 영세 중소기업들을 돕고 그들에게 가장 부족한 ‘정보’를 원활히 전달하고 공유하기 위한 곳이다. 이른바 중소기업들을 위한 일종의 ‘지원 공간’인 것이다. “현재 이곳 중국 역시 한국처럼 …
오라클 병원은 화장품부터 뷰티 포털사이트까지 다방면에 걸쳐 활약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뷰티 성형외과를 메인으로 한다. 간단한 기미 잡티 제거 시술서부터 복잡다단한 외과적 성형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특히 조만간 쁘띠 시술 등 많은 분야에서 환자들의 수요가…
최근 세계화가 진전되면서 세계 각국에 체류하는 기업의 지상사 주재원 및 유학생 자녀들이 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정부는 외국에 체류하는 교민의 자녀들을 위한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 귀국 후 국내적응교육, 현지 적응교육, 국제화 교육을 …
애그리치 설립 직후 2015년 2억7200만위안, 2016년 3억3400만위안, 2017년 5억5000만위안의 매출액을 목표로 놀라운 사업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사료 기업 애그리치 글로벌(주)은 하남성 개봉공장, 산동성 덕주 공장, 산동성 해양공장 등 5개의 공장을 가동…